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금융감독도 독점보다 경쟁이 낫다
저축은행 감독 부실로 촉발된 금융감독체계 개편 논의가 ‘밥그릇 싸움’으로 변질되고 있다. 대통령 지시로 민ㆍ관 합동 ‘금융감독혁신TF’가 출범했지만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금융회사 감독권은 아무 기관에나 줄 수 있는 게 아니다”며 선을 그었다. 반성과 자숙은커녕 독점 감독권을 고수하려는 기관 이기주의가 실망...
2011.05.12 10:52
애플의 성공 노하우 벤치마킹-이광수 대천실업㈜ 부사장, 경제학 박사
이 시대 IT 업계의 세계적인 최대 성공 사례는 누가 무어라 해도 스티브 잡스 가 이끌고 있는 아이폰 , 아이패드의 애플 혁명 군단에 다름 아니다. 그들의 놀라운 성장 속도와 혁신적인 선진 경영 기법을 우리 대기업 들도 벤치마킹 할 가치가 있는 부분의 성공 노하우는 받어 들일 필요가 있다고 보여 진다. 실제로 애플은...
2011.05.11 16:47
김정일 초청이 성사된다면 다음은…
유럽을 순방 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독일 베를린에서 “내년 3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초청할 의사가 있다”고 제안했다. 북한이 핵 포기를 약속해야 한다는 전제가 있지만 꽉 막힌 남북관계를 풀고 북한이 국제사회 일원이 되도록 중재역할을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정치적 의지...
2011.05.11 11:10
감세 철회로 상생과 복지재원 마련을
MB정부 감세(減稅)정책이 시험대에 올랐다. 한나라당 황우여 새 원내대표와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법인세와 소득세 최고세율을 각각 2%포인트 추가 인하하는 기존 정책을 철회, 작년 세계잉여금 등과 합쳐 10조원의 재원을 마련해 학생 등록금, 육아비, 소시민 주택에 지원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한나라당 친박계와 소장...
2011.05.11 11:10
<데스크 칼럼>화낸 MB와 국민의 분노
저축은행 사태는권력형 인사의 산물대통령 일방적 호통국민들은 되레 의아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금융감독원을 방문, 심각한 도덕적 해이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저축은행 사태에 대해 불같이 화를 내면서 강도 높은 개혁을 주문했다.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달려왔다는 이 대통령은 쇄신방안을 제시한 금감원에 대해, 금...
2011.05.11 11:08
<데스크칼럼>화낸 MB와 국민의 분노
이해준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금융감독원을 방문, 심각한 도덕적 해이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저축은행 사태에 대해 불 같이 화를 내면서 강도 높은 개혁을 주문했다.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달려왔다는 이 대통령은 쇄신방안을 제시한 금감원에 대해, 금감원은 개혁대상으로 이 일에서 빠지라며 총리실 등 사정기관이 근...
2011.05.11 09:48
MB, 낙하산 인사 척결한 대통령 되라
부산저축은행 사건은 한마디로 금융비리의 종합판이다. 특히 금융감독기관의 방조가 큰 몫을 차지했다. 감독만 제대로 했어도 화를 면했거나 줄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금융감독원 출신 감사들은 제 역할은커녕 오히려 금융 스캔들을 조장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 낙하산 감사들은 그러면서도 수억원의 연봉을...
2011.05.09 11:24
<객원칼럼>유권자의 최대 관심사는 경제문제
민심 악화는 경제난 때문기대 컸던 MB정부에 실망양극화 심화 상대적 빈곤감민생경제 신뢰회복이 관건어느 택시기사의 푸념이 가슴을 눌렀다. 돈벌이가 안 되는 데다 물가가 올라 살림살이가 너무 어렵다고 말했다. 100원, 200원, 푼돈이 아쉬운 실정이라고 했다. 그 푸념과 원성이 바로 민심이요, 여론이었다. 문제는 뭐니...
2011.05.09 11:23
[사설] 내친 김에 한·미 FTA까지 성사를
진통을 거듭했던 한ㆍ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이 지난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민주당의 합의 처리 번복 등으로 지연됐던 동의안이 한나라당과 미래희망연대만으로 우여곡절 끝에 국회 벽을 넘은 것이다. 이로써 우리는 협상 개시 4년 만인 오는 7월부터 인구 5억명, GDP 규모 18조3000억달러의 세계 최...
2011.05.06 11:20
[사설] 밥퍼 500만그릇에 비춰본 대형교회
교회 사유화 논란에 휩싸였던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가 교회 관련 모든 재산을 관장하는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직에서 물러난다. 봉사단체인 사랑과행복나눔재단만 맡는다는 것이다. 부인과 두 아들도 교회 주요 직책에서 사직해 각각 한세대 총장, 엘림복지재단, 국민일보만 책임지기로 했다. 서울 대조...
2011.05.06 11:20
1491
1492
1493
1494
1495
1496
1497
1498
1499
15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집 사겠다 찾아온 대학생의 정체…알고보니 임장족이었다 [부동산360]
젊은 세대의 부동산 투자 열풍으로 2030 청년 임장족이 갈수록 늘고 있다. 임장족이란 인원을 모집해 ‘실거주 콘셉트’로 스터디에서 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투자 정보 획득을 목적으로 공인중개사무소에 직접 방문하는 크루를 뜻한다. 실제 이들은 매수할 의향이나 능력 없이도 경험을 쌓고 공부 하려는 목적이 크다. 지난달 한 유료 임장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취준생 박모(28)씨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 아직 실수요 생각은 없다”면서도 “취업 후 몇년 안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