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추경호 “한동훈 ‘의대정원 증원 유예’ 제안 사전 상의 없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8일 한동훈 대표의 ‘의대정원 증원 유예’ 제안과 관련해 “당대표께서 여러 의료단체 또는 전문가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생각을 정리하신 것 같은데 유예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사전에 심도 있게 상의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
2024.08.28 10:07
우원식 “대통령 임기단축, 개헌 전제 아냐…독립기념관장 임명은 반헌법적”
우원식 국회의장은 28일 “정부여당에서 (대통령) 임기 단축시키려고 하는 것 아니냐 이런 의심을 갖고 있어 개헌 이야기를 아예 꺼내지 못하게 한다. 임기 단축은 전제에 깔려있지 않다”며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시선집중’ 인터뷰를 통해 “이미...
2024.08.28 10:05
尹-한동훈 만찬, 추석 연휴 이후로 연기
오는 30일로 예정됐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만찬이 연기됐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28일 "추석 앞두고 당정이 모여 밥먹는 모습 보이기 보다는 민생대책 고민하는 모습이 우선"이라며 이같이 알렸다. 해당 관계자는 "지도부 식사는 추석연휴 끝나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윤 대...
2024.08.28 10:05
돌아온 이재명 “지역화폐 개정안 당론 추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민주당이 지역 화폐 개정안을 당론 법안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떤 방법이든지 써서 국민과 골목경제 그리고 민생을 반드시 살려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최고위는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으로...
2024.08.28 09:58
‘호남홀대론’ 파고든 조국…이재명, 지명직 최고위원 고심 [이런정치]
전남 곡성·영광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를 앞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신경전이 과열 양상이다. 조국 혁신당 대표가 민주당의 ‘호남 홀대’를 파고들자 민주당 내에선 당황한 기색이 감지된다. 재보궐 전력투구를 선언한 혁신당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이재명 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
2024.08.28 09:36
보훈부·광복회 잇단 마찰…광복절·공법단체·예산 건건이 충돌[신대원의 軍플릭스]
광복절 기념행사 분열의 여파가 지속되는 모양새다. 국가보훈부와 산하 공법단체로 보훈부로부터 정부예산을 지원받는 광복회가 이번엔 내년 예산을 둘러싸고 마찰을 빚고 있다. 보훈부는 내년도 광복회 지원 예산을 올해 32억원보다 6억원 줄어든 26억원으로 책정했다. 줄어든 예산은 모두 지난 6월 출범한 광복회학술원 사...
2024.08.28 09:30
김경일 파주시장 “‘시민중심 더 안전한 파주’를 만들어 가겠다”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2024년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 평가는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라 기관의 안전교육 정책 추진 상황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실시하고...
2024.08.28 09:21
尹, 의정갈등 속 국정브리핑…‘국민 궁금증’ 답한다 [용산실록]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오전 10시부터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을 갖는다. 윤 대통령은 연금·의료·교육·노동 등 4대 개혁에 저출생 대응까지 포함한 추진 성과 등을 국민들에게 알리겠다는 구상이다. 의대 증원 유예를 놓고 당정간 이견차가 드러난 가운데 윤 대통령은 의료개혁의 필요성을 피력할 전망...
2024.08.28 09:12
22대 국회 개원 석 달 만에…오늘 간호법·전세사기법·구하라법 등 민생법 처리
22대 국회가 개원 3개월여 만인 28일 첫 협치 성과를 거둔다. 간호법, 전세사기법(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민법 개정안(구하라법) 등 여야 합의로 상임위원회 심사를 완료한 법안 28건이 본회의에 오를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국회로 되돌아온 법안들의 재표...
2024.08.28 09:02
김동연 “尹 ‘文정부 채무 400조’ 발언 한심…부자감세 말고 뭐했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정부 국가채무 400조원’ 발언에 대해 “참으로 한심하다”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문재인 정부 시절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냈다. 김 지사는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언제까지 전 정부 탓을 할 건가. ...
2024.08.28 09:02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여의도 부럽지 않다…샛강 건너 노량진에서도 45층 나온다[부동산360]
대다수 사업지가 도시정비사업의 9부 능선을 넘은 노량진뉴타운이 층수 변경을 이어가고 있다. 규모가 가장 커 ‘대장’으로 불리는 1구역은 45층 안을 검토 중인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노량진1구역)조합은 내달 예정된 임시총회에서 중대형 평형 비중을 늘리는 설계 변경과 최고 층수 상향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동작구 노량진동 278-4번지 일대에서 재개발을 진행하는 1구역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당시 최고 층수가 33층으로 계획됐으나 조합은 올 초 최고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