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北 “한달 휴대폰 요금=15만원”...최근 3배 인상, 왜?
북한이 올해부터 휴대폰 요금 결제를 무조건 유로화로 지불하도록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유로 환율이 3배 가량 오르면서, 휴대폰 사용을 포기하는 이들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열린북한방송에 따르면, 북한 평양 대성무역 회사의 한 소식통은 “최근 북한 당국이 외화 확보를 위해 휴대폰 사용요금을 유로로만 ...
2011.02.21 13:57
北 김정은, 시찰 중 쌍안경 거꾸로...‘굴욕’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 김정은이 군부대를 시찰하는 중 쌍안경을 거꾸로 들고 있는 ‘굴욕’ 영상이 공개됐다. 북한의 조선중앙TV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칠순 생일인 지난 16일,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 동지께서 인민군대를 강화하기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지도’라는 제목의 30분짜리 기록영화를 방영했다. ...
2011.02.21 13:48
靑 파견 관료·행정관 등... 정치권·공기업 빈자리 촉각... 나랏일 뒷전 벌써 업무 공백... 최측근은 잇단 비리 연루......“개헌등 큰일 벌이기보다... 국민과 소통·민생전념을”
청와대 A 비서관은 요즘 머릿속이 복잡하다. 청와대를 거쳐 여의도 입성을 목표로 지난 3년간 밤잠을 설쳐가며 일했지만, 정권의 종착역이 2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물러날 타이밍을 찾기가 쉽지 않다. “하반기 정도까지 청와대에 있다가 자연스럽게 공천을 위해 뛰고 싶다”면서도 “ (자리에서 물러나면) 잠시 머무를 자리...
2011.02.21 12:03
온두라스 “경제특구 개발에 한국기업 참여” 요청
포르피리오 로보 소사 온두라스 대통령은 21일 온두라스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판 송도신도시(경제특구 특별자치도시)’ 건설에 우리 기업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명박 대통령은 21일 방한 중인 로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양국간 통상ㆍ투자, 개발협력, 건설ㆍ인프라협력, 등 제반...
2011.02.21 12:00
재외공관 원전·방산 수출 등 세일즈맨 첨병으로
총 115명의 재외공관장이 참석한 올해 재외공관장 회의가 21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개막했다.오는 2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회의의 화두는 ‘국격 제고’와 ‘세일즈 외교’. 특히 정부가 원전과 방산장비 등 주요 전략품목의 수출증진을 위한 ‘재외공관 세일즈맨화’ 전략이 집중 논의된다. 김성환 외교...
2011.02.21 11:56
“온두라스 경제특구에 한국기업 참여해달라”
포르피리오 로보 소사 온두라스 대통령은 21일 온두라스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판 송도신도시(경제특구 특별자치도시)’ 건설에 우리 기업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명박 대통령은 21일 방한 중인 로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양국 간 통상ㆍ투자, 개발협력, 건설ㆍ인프라협력 등 제반...
2011.02.21 11:55
北핵실험, 韓美 40년전 이미 감지
휴전선 인근 탐지시설 추진1971년 교환 외교문서 공개한ㆍ미 양국은 1970년대 초 이미 북한 핵실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휴전선 인근에 핵실험 탐지시설을 구축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공개된 외교통상부의 외교문서에 따르면 한ㆍ미 양국은 미 공군 관리하에 강원도 원주 소재 부대(캠프 롱)에 음향탐지장비와 전...
2011.02.21 11:55
분당 차출설까지…위기의 손학규
지지율 3~4%대로 추락재보선 교통정리 난맥상손대표측 “전혀 고려안해”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취임 이후 최대 고비를 맞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 취임 3주년을 앞두고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손 대표의 지지율이 3~4%대로 추락하는 등 지지율이 바닥을 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4ㆍ27 재보선도 인물난에 야권연대를 위...
2011.02.21 11:54
與 개헌특위 최고委 아래 둔다
한나라당은 21일 지도부 간 논란을 빚어온 개헌 특별기구 구성과 관련해 최고위 산하에 두되 운영은 정책위에서 하기로 하는 ‘절충안’으로 결론을 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당내 반발이 만만치 않아 앞으로 개헌특위에 험로가 예상된다.안형환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가 끝난 뒤 브리핑을 통해 “오늘 최고...
2011.02.21 11:53
PSI 등 남북 ‘강대강’ 지속…정상회담 등 남북화해 갈림길
국민의정부(김대중)와 참여정부(노무현) 시절 두 차례 남북 정상회담을 거치며 화해와 협력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던 남북관계는 이명박 대통령 취임 후 지난 3년간 꽁꽁 얼어붙었다. 한때 전쟁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일촉즉발의 위험한 국면까지 겪은 남북관계는 아직도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안개 국면에 싸여 있다. 이명박...
2011.02.21 11:38
24101
24102
24103
24104
24105
24106
24107
24108
24109
24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10억도 비싸다 했는데 13억에 팔렸다…봉인해제 이문동 들썩 [부동산360]
서울시 동대문구가 대단지 전매제한 해제에 들썩이고 있다. 다만 이달부터 대출 규제 등이 시행된 만큼, 입주권 가격과 전세가 상승세가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시각이 엇갈린다. 23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이문동 분양 단지 가운데 처음으로 ‘국민평형(전용 84㎡) 10억’을 넘어서며 고분양가 논란이 일기도 했던 ‘래미안 라그란데’는 지난달 23일부로 전매제한이 풀렸다. 래미안 라그란데의 전매제한 기간은 주택법 시행령에 따라 청약 당첨자 발표일이던 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