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北주민 31명 월남은 조업중 표류...귀순의사 없어
지난 5일 오전 11시께 어선을 타고 서해 연평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을 통해 남쪽으로 넘어온 북한 주민 31명은 조업중 표류하다 월남했으며 귀순의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합참 관계자는 7일 “지난 5일 오전 11시께 31명이 탄 어선(5t 동력선) 1척이 연평도 북방에서 NLL 쪽으로 남하하는 것을 포착, 해군 고속편대가...
2011.02.07 11:33
입법조사처 “공기업 부채, 국가 채무에 포함시켜야”
국회 입법조사처는 7일 “국가 채무에 공기업의 부채를 포함시키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입법조사처는 이날 ‘재정통계 개편안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의 공기업은 재정사업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국가채무의 일환으로 공기업 부채를 관리해야 한다”며 이같이주장했다.보고서는 “...
2011.02.07 11:23
강남구, 청년인턴사원 100명 모집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청년실업 문제와 기업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한 ‘중소기업 청년인턴십’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중소기업 청년인턴십’이란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과 청년인재를 서로 매치해 인턴사원으로 채용 근무토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남구는 이들의 인턴 근무 기간 동안 1인당 월 100만원의 ...
2011.02.07 11:17
양화대교 교통사고 줄잇는데… 市-시의회 대치 ‘점입가경’
예산 삭감에 구조공사 중단S자 도로 변형에 사고 잦아가교붕괴 위험에 시민 불안市 “공사비용 전액 지원을”시의회 “복원비만” 갈등S자로 굽은 양화대교에서 지난해 12월과 올 1월에 이어 설 연휴 기간인 지난 3일 7중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 서울시와 시의회가 시민 목숨을 담보로 정쟁만 일삼고 있다는 비판이 강하게 ...
2011.02.07 11:16
유엔 대북 제재위원회 23일 소집...北 UEP 논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 제재위원회가 오는 23일 소집된다.7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안 1718호 및 1874호에 따라 만들어진 대북 제재위원회가 오는 23일 활동상황 점검을 위해 열릴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북한의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2011.02.07 11:13
해병대 독립 ‘4軍체제’ 가시화…어떻게 바뀌나
용맹함으로 ‘귀신 잡는 해병’이란 닉네임을 얻은 해병대를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해군에 소속돼 있는 해병대를 독립시켜 전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어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해병대 장교 출신의 국회 국방위원인 신학용(민주당) 의원은 국군을 육ㆍ해ㆍ공군 및 해병대 4군 체제로 개편하는 ...
2011.02.07 11:09
남북 군사실무회담서 ‘고위급회담’ 조율...천안함·연평도‘의제’시각차 여전…대표‘급’놓고도 이견
8일 오전 판문점에서 열리는 대령급 군사실무(예비)회담에서 남북은 고위급회담의 의제와 급을 둘러싼 견해차에다, 이달 말 예정된 한미 연합 키리졸브 훈련으로 인해 회담일정을 잡기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7일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군이 지난달 “천안호 사건과 연평도 포격전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조선반도의 군사...
2011.02.07 11:04
“가족아닌 작업반…비자발적 월남 무게”
북한 주민 31명이 설 연휴 기간 중인 지난 5일 어선을 통해 서해 연평도 인근으로 넘어온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대규모 월남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일 우리 군 및 정부 당국에 따르면, 5일 오전 11시쯤 북한 주민 31명이 탄 어선 한 척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연평도 동북쪽 인근 9~18㎞ 지점까지 내려온 ...
2011.02.07 11:03
“남북대화 영향 거의없다”
이번 북한 주민 31명의 집단 월남이 최근 대화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는 남북 관계에 미칠 영향은 일단 “거의 없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남과 북이 가깝게 마주보고 있는 서해안의 특성상 이번 북한 주민의 월남이 자발적인 집단 망명이 아닌 우발적인 표류일 가능성이 높은 까닭이다. 이들의 월남이 계획적인 것이라 해...
2011.02.07 11:03
박성효 “과기벨트 충청민심 분노...믿을수 있는 대통령 돼야”
대전시장 출신으로 충청몫으로 선출된 한나라당의 박성효 최고위원은 7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선정 문제와 관련,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일하는 대통령에서 나아가 이제는 믿을 수 있는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고 날이 선 발언을 했다.박 최고위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과...
2011.02.07 10:57
24151
24152
24153
24154
24155
24156
24157
24158
24159
24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한남동 회장님·슈퍼리치의 돈 다 여기에 모였다…한남동 드림팀이 뜬다 [부동산360]
대표적 부촌으로 꼽히는 한남동 초고액 자산가들의 프라이빗뱅커(PB)들이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헤럴드경제 머니페스타 2024’에 총출동해 무료 자산 상담을 제공한다. 최근 주식과 부동산시장이 큰 변동성을 보이며 많은 투자자들의 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시기여서 참가객들에게 국내 초고액 자산가들의 투자 패턴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하나 클럽원(Club1) 한남 WM센터 프라이빗뱅커(PB)들은 다음달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더 플라츠에서 열리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