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與 운명 쥔 ‘보수텃밭’…강화·금정 재보선 총력전 [이런정치]
국민의힘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10·16 재보궐선거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서울시교육감을 포함해 전국 5곳에서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인천 강화군수, 부산 금정구청장 선거에 사활을 걸었다. 지난 4월 총선 참패 이후 한동훈 대표 체제에서 치러지는 첫 선거이자, 보수 지지세가 강한 지역에서 치러지는...
2024.10.13 07:01
김여정 “韓 무인기 다시 발견되면 끔찍한 참변 일어날 것”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국 무인기가 북한에서 다시 발견될 경우 ‘참변’이 일어날 것이라며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김여정 부부장은 12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한국 무인기가 다시 발견되는 순간 끔찍한 참변이 일어날 것”이라며 한국 군부가 “후안무치하고 유치한 ...
2024.10.12 23:47
재보선 사전투표율 8.98%…영광군수 43.06% 가장 높아
10·16 재·보궐선거 최종 사전투표율이 12일 8.98%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5개 선거구의 선거인 864만5180명 중 77만5971명이 전날부터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선거구별로 보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은 8.28%였다.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는 20.63%, 인천...
2024.10.12 18:40
신원식, 北 무인기 주장에 “일일이 대응, 현명치 않아”
신원식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우리 무인기가 평양에 침투했다는 북한의 주장과 관련해 “북한의 언급에 일일이 대응하는 자체가 그리 현명하지 않다”고 말했다. 신 실장은 12일 TV 조선에 출연해 “북한이 문제를 제기했다고 해서 우리가 확인해주는 것은 북한이 원하는 데 말려드는 것”이라며 이...
2024.10.12 16:29
신원식 “한미일 정상회의, APEC·G20 이후…연말쯤 논의”
신원식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12일 올해 연말께 한미일 정상회의를 별도로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신 실장은 이날 TV 조선에 출연해 “11월 중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주요 20개국(G20) 회의가 있다”며 “다자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정상회담을) 할 수도 있고, 별도...
2024.10.12 15:18
[속보] 신원식 “北, ‘두 국가 개헌’ 유보한 듯”
[속보] 신원식 “北, ‘두 국가 개헌’ 유보한 듯”
2024.10.12 14:40
국힘 “민주당, 검찰 ‘악마화’…이재명 1심 겸허히 기다려라”
국민의힘은 12일 “민주당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1심 선고를 겸허히 기다려라”고 말했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 대표의 1심 판결 선고까지 한 달여밖에 남지 않자 민주당이 여론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변인은 &ldqu...
2024.10.12 14:36
민주 “‘南무인기 침투’ 北주장, 확인해줄 수 없다는 건 국민무시”
더불어민주당은 12일 ‘한국이 최근 북한 평양에 무인기를 침투시켜 대북전단(삐라)을 살포했다’는 북한의 주장에 군이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한 브리핑에서 “이런 중대한 사안에 대한 ...
2024.10.12 14:17
이재명 "선장이 술 먹고 지도 못 보면 항해 되겠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김경지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지원 유세에서 정부와 여당을 겨냥해 "아직도 자신이 왜 총선에서 심판받았는지 모르면 이번 기회에 2차 심판을 반드시 해야 한다"며 "선장이 술 먹고 '네 마음대로 해', '나 어딘지도 몰라'라고 하면서 지도도 볼 줄 모르...
2024.10.12 13:15
北, 평양 무인기침투 주장하고 풍선 20개 날려…10개 철원 낙하
합동참모본부는 12일 북한이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쓰레기 풍선 약 20여개를 날려 강원도 철원에서 낙하물 약 10여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낙하물은 종이류와 비닐 등 생활쓰레기며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전날 외무성 중대성명을 내고 “대한민국이 평양에 무인기를 침투시키...
2024.10.12 13:07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집 사겠다 찾아온 대학생의 정체…알고보니 임장족이었다 [부동산360]
젊은 세대의 부동산 투자 열풍으로 2030 청년 임장족이 갈수록 늘고 있다. 임장족이란 인원을 모집해 ‘실거주 콘셉트’로 스터디에서 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투자 정보 획득을 목적으로 공인중개사무소에 직접 방문하는 크루를 뜻한다. 실제 이들은 매수할 의향이나 능력 없이도 경험을 쌓고 공부 하려는 목적이 크다. 지난달 한 유료 임장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취준생 박모(28)씨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 아직 실수요 생각은 없다”면서도 “취업 후 몇년 안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