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조율 안된 2월국회 중점 처리 법안 당내서도 쟁점
2월 국회가 겨우 열렸지만 우선 상정해 논의하기로 한 법안마저 처리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2월 국회 의사일정을 합의하면서 한나라당은 5개 법안, 민주당은 6개 법안을 우선 상정해 논의하기로 했다. 개헌특위 합의와 북한인권법과 같은 쟁점사항을 제외했지만, 11개 법안도 여야 대립이 큰 법안이다.한나라당...
2011.02.22 10:03
아테나도 안보나...국정원 인책론 비등
최근 발생한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잠입 사건’과 관련해 정치권에서는 국제적 망신을 자초한 정보당국의 어설픈 첩보행위라며 맹비난을 퍼붓고 있다. 정치권을 중심으로 이에 대한 인책론도 확산돼 적잖은 파장이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여권은 이번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잠입 사건에 국정원이 개입한 것으로 알려지...
2011.02.22 09:55
저축은행 사태 갈라진 여야...與 “법 개정부터” 野 “공적자금 투입을”
부산저축은행 영업정지에 이어 관련 저축은행들로부터의 예금인출로 금융시장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것과 관련, 정치권은 특단의 유동성 확보만이 사태를 막을 유일한 길이라며 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있다. 상황이 악화하면서 금융당국의 판단착오 및 실기(失機)를 비난하는 목소리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하지만 각론에서는...
2011.02.22 09:39
김무성, “예산안 통과 과정의 국민 실망 사과드린다”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1일 “예산안 통과 과정에서 국민 여러분을 실망시킨 데 대해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같이 말한 후 “예산안 처리만은 양보할 수 없었다”며 “해마다 반복된 악순환의 고리를 이번에는 끊어보자는 것이 결단을 내린 순수한...
2011.02.21 11:16
정두언 “개헌은 '그들만의 리그'라는게 민심”
정두언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21일 여권의 개헌론과 관련, “한나라당 지도부가 민심과 달리 가면 딴나라당 소리를 들으면서 민심으로부터 외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정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개헌특위 구성이 의결되자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 여당의 개헌 논의에 대해 민심은 분명히 부정적...
2011.02.21 10:30
국회에서 책 가장 많이 빌린 의원
국회도서관(관장 유재일)은 19일 도서관의 이용실적에 따라 ‘최우수 국회의원’ 2명을 선정했다.최우수 선정자로는 민주당 소속의 홍재형 국회부의장과 김춘진 의원이다.두 의원은 도서관 자체 집계 결과에 따라 전체 재적 의원 중 가장 많이 도서 열람 및 대출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도서관은 오는 21일 개관 59주년을...
2011.02.20 11:25
선관위, 석패율 및 오픈프라이머리 도입 검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석패율 제도와 미국식 오픈 프라이머리(완전 국민경선제) 도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선거법 개정 의견을 마련 중인 것으로 19일 알려졌다.선관위 관계자는“현재 실무적으로 석패율제 및 오픈 프라이머리 도입 등을 방향으로 한 선거법 개정 의견을 작성 중”이라며 “국회 정치개혁특위가 구성된 만...
2011.02.19 11:32
與공천특위, 경선 선거인단 규모 `유권자 3%'로
한나라당 공천제도개혁특위(위원장 나경원 최고위원)는 18일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국회의원 공천을 위한 경선시 선거인단 규모를 ‘선거구 유권자의 3% 이상’, 평균 4600명 이상으로 하기로 했다.지난 18대 총선 당시 국회의원 선거구 유권자 수가 평균 15만5581명이었다는 점에서 국회의원 공천을 위한 경선이...
2011.02.18 16:44
“교인의 힘을 모르나 본데…” 의원들, 수쿠크법 협박전화 몸살
“수쿠크법을 통과시키면 윤증현(기재부 장관)과 같이 기독교 2적(敵)으로 규정하고 행동으로 빈말이 아니란걸 보여주겠다”18일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한나라당의 모 의원이 이같은 내용의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기자에게 보여줬다. 그러면서 그는 “요새 이런 협박 문자, 협박 전화로 핸드폰을 들고 다니기가 무서울 정도”...
2011.02.18 16:34
우제창 “저축은행 예금자 보호법으로 안돼...공적자금 투입해야”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인 우제창 민주당 의원은 18일 전국 저축은행 영업정지사태의 해법과 관련 “다른 금융권에 부담을 떠넘길게 아니라 공적자금을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 의원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한나라당은 은행보험의 50%로 공동계정을 만들어 그 돈으로 저축은행 부실문제를 처리하겠다며 2월...
2011.02.18 11:37
8721
8722
8723
8724
8725
8726
8727
8728
8729
8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집 사겠다 찾아온 대학생의 정체…알고보니 임장족이었다 [부동산360]
젊은 세대의 부동산 투자 열풍으로 2030 청년 임장족이 갈수록 늘고 있다. 임장족이란 인원을 모집해 ‘실거주 콘셉트’로 스터디에서 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투자 정보 획득을 목적으로 공인중개사무소에 직접 방문하는 크루를 뜻한다. 실제 이들은 매수할 의향이나 능력 없이도 경험을 쌓고 공부 하려는 목적이 크다. 지난달 한 유료 임장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취준생 박모(28)씨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 아직 실수요 생각은 없다”면서도 “취업 후 몇년 안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