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이홍석의 시선고정]인천경제청, 국제학교 유치 제 입맛대로 ‘제각각’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국제학교를 유치하는데 우리나라 현행법 규정을 무시하거나 적용하는 등 제 입맛대로 추진하고 있는데도 이를 제재받지 않고 있다. 송도국제도시는 현행법을 무시하고 유치(양해각서 체결)했다가 끝내 무산됐고 반면, 영종국제도시는 유독 유치가 아닌 현행법을 적용한 공모로 추진중이다. 다시 말해,...
2024.10.21 08:46
성동구, 구립 옥정교육문화관 11월부터 정식 운영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구립체육시설로 새롭게 개관한 옥정교육문화관을 11월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옥정교육문화관에는 유아풀과 4레인 규모의 수영장, 10타석과 게임룸 2개 규모 골프연습장, 헬스장 등이 갖춰져 있다. 구는 옥정초등학교 내 옥정교육문화관을 구립체육시설로 운영하고자 지난 6월 옥정...
2024.10.21 08:35
“김여사 관련 브리핑 거짓 없다”…해명조차 말꼬인 檢[윤호의 검찰뭐하지]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사건과 관련 김건희 여사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당했다고 발표했지만 영장을 청구한 적조차 없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반박하는 검찰의 해명자료조차 앞뒤가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8일 낸 해명자료 서두에서 “코바나컨텐츠 사건과 도이...
2024.10.21 08:17
[단독]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경찰불송치 이의신청·기소’ 급증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경찰 불송치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및 이에 따른 기소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헤럴드경제가 대검찰청에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경찰이 불송치했으나 이의신청한 건수는 2021~2023년 2만5048건, 3만5492건, 3만9348건으로 계속해 늘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2만2681건에 달했다. 이중 ...
2024.10.21 08:12
오세훈 시장이 만든 기후동행카드, ‘트렌드코리아 2025’에 소개…“기후 감수성 대표적 사례”
오세훈 서울시장이 만든 기후동행카드가 내년 국내 소비 트렌드를 분석한 저서 ‘트렌드 코리아 2025’에 소개됐다. 트렌드 코리아는 매해 10월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사회 변화를 분석해 다음해 소비경향을 소개하는 책이다.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가 트렌드 코리아가 소개한 내년...
2024.10.21 08:06
“임상시험도 제동”…전공의 사라지니 ‘K-의료’ 글로벌 경쟁서도 밀려난다
의료공백이 장기화하면서 신약 개발 관련 임상시험 진행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의대 교수가 병원을 떠난 전공의를 대신해 환자 진료에 ‘올인’하게 되면서 임상 시험이 지연되거나 중단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K-의료' 임상 역량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시작도 못해&rdqu...
2024.10.21 08:01
[단독]“눈치 보여 못해” 암·치매 논문 다 멈췄다…전공의 떠난 의대 연구 실적 ‘추락’
#.지난 11일 오전 11시께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추계학술대회는 참석자 자리가 절반 이상 비어 있었다. 교수들의 연구 성과 발표가 끝난 뒤 관계자들이 자리를 뜨면서다. 예년 같았다면 연구 발표를 전공의들이 주도해야 했다. 전공의 발표 후에는 교수들의 평가와 조언도 이뤄지곤 했다. 그러...
2024.10.21 08:01
"중국 돈 안받아"…씨엘 부친 '과학자 양심' 외치더니 결국 해냈다
연구개발 과정에서 중국 기업의 돈을 대겠다는 제안을 거절한 일화로 유명한 이기진 서강대 물리학과 교수가 피를 뽑지 않고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비채혈 혈당 측정' 임상실험에 최초로 성공했다. 이 교수는 걸그룹 2NE1 멤버 씨엘(33·여)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20일 서강대학교에 따르면, 이 교수와 아...
2024.10.21 07:52
'망치로 때린 남편' vs '남자랑 모텔 간 아내'…막장 부부 누구 잘못?
아내를 폭행한 남편, 다른 남자와 모텔을 간 부인 중 누가 유책 배우자일까. 18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20년 결혼 생활 끝에 이혼 소송 중이라는 남성 A 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직업이 시인이라는 A 씨는 "제가 벌이가 적었기 때문에 아내가 전통찻집을 운영해 돈을 벌었다"며 &q...
2024.10.21 07:03
공소장 변경으로 혐의 달라졌다면…대법 “공소시효 기준도 바뀐 혐의 기준”
재판 과정에서 공소장 변경으로 적용 혐의가 달라졌다면, 공소시효의 기준도 바뀐 혐의를 기준으로 적용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바뀐 혐의가 처음 적용됐던 혐의보다 공소시효가 짧아 이미 그 기간이 지났다면 처벌할 수 없다고 대법원은 판단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신숙희)는 특정...
2024.10.21 06:26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