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10대 아들이 어머니 살해하고 냉장고에 유기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18세 소년이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6일(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는 경찰 관계자를 인용, 지난주 금요일 모이세스라는 소년이 헌팅턴파크 경찰서로 찾아와 자신이 누군가를 죽였으며 시체를 자신의 아파트 냉장고에 넣어두었다며 자수했다고 보도했다.경찰은 피해자...
2011.02.07 10:32
오바마 “이집트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 것…변화할 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집트 소요 사태와 관련 “이집트는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은 변화의 시기라고 말했다.오바마 대통령은 6일 미 프로풋볼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을 앞두고 폭스뉴스와의 특별인터뷰에서 이집트의 ‘질서있고 의미있는’ 이행을 촉구하면서 이집트에서 대의제 정부의 출연을 희망...
2011.02.07 10:24
‘카이로의 봄 오나’ 술레이만 부통령 체제 전환
이집트 민주화 시위가 2주째로 접어드는 가운데 시위규모가 줄어들고 정부가 야당과 협상에 나서는 등 카이로에 ‘봄기운’이 돌고 있다. 특히 이번 사태가 무바라크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장’ 또는 ‘점진적 권력 이양’ 쪽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오마르 술레이만 부통령(75)이 차기 대권을 좌우할 ‘키맨’(Key man)으로...
2011.02.07 10:09
이집트 정부-야권 대화 시작…청년층은 반발 지속
이집트에서 발생한 반(反)정부 시위 13일째인 6일 정부측과 야권이 처음으로 대화에 나섰다. 특히 이집트 최대 야권 단체인 무슬림형제단도 협상에 참여해 시위 국면 전환 가능성을 높였다. 하지만 여전히 타흐리르 광장을 지키고 있는 젊은 시위대들은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 퇴진이 관철되기 전까지 시위를 지속하겠다고...
2011.02.07 10:09
中 이혼부부 가장 많은 곳은?
지난해 중국에서 가장 이혼을 많이 한 곳은 쓰촨(四川)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민정부(民政部ㆍ행정자치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서 혼인신고를 한 부부는 120만5000쌍에 달했다. 하지만 이혼수속을 밟은 부부는 무려 196만1000쌍에 달해 하루 평균 5300여쌍이 갈라선 것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서도 쓰촨 성은 ...
2011.02.07 09:47
미국 대학에서 총기난사.. 12명 사상
미국에서 또 다시 교내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 1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다쳤다.AP통신은 6일(현지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영스타운 주립대 캠퍼스에서 총격사건이 일어났다며 현지 경찰이 용의자 2명을 쫒고 있다고 보도했다.지미 휴즈 영스타운 경찰서장은 “이날 아침 일찍 총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용의자들은 ...
2011.02.07 07:09
포르노 보는데 가장 돈 많이 쓰는 국가는 한국?
포르노산업 1인당 매출 1위 국가가 한국? 6일 미국민의 성(性) 통계 관련 뉴스위크 보도에 인용된 그래픽 자료에서 1인당 포르노산업 매출(Pornography revenue per capita) 1위에 한국이 올라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 자료에서 한국민은 2006년 기준으로 포르노를 보는데 1인당 526.76달러(한화 58만8000원 상당)를 쓰는 것...
2011.02.07 06:49
’365일 마라톤 완주’...기네스북 등재
‘1년 365일’ 마라톤을 뛴 사람이 등장해 기네스북에 오르게 됐다.49세의 벨기에 남성인 스테판 엥겔스는 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된 마라톤을 완주, 최근 365일 동안 매일 1회씩 마라톤 풀코스를 소화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엥겔스가 1년 동안 뛴 거리만도 1만50401km에 달한다.엥겔스는 지난해에 미국과...
2011.02.06 23:27
中호랑이 유치원 토끼“토끼해 토끼 살려!”
중국 허베이(河北)성 우한(武漢)의 주펑(九峰) 삼림공원 내 동물원에서 흰 토끼 한 마리가 5개월 된 호랑이 발톱을 피해 도망다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동물원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토끼는 호랑이 새끼들에게 사냥 기술을 가르치기 위해 투입된 일종의 학습도구다.지난 달 23일 조련사들은 새끼 호랑이들이 모인 ‘...
2011.02.06 11:06
카자흐 헌법위, 대통령 임기 연장 국민투표 거부
카자흐스탄 헌법위원회가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의 임기를 2020년까지 늘리는 내용의 국민투표를 거부했다고 최근 로이터통신이 전했다.지난해 나자르바예프 지지자들은 오는 2012년과 2017년 대선을 생략하고 2020년까지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의 임기를 연장하자는 내용의 국민투표안을 제안했으며 이는 의회의 지지...
2011.02.06 08:36
13591
13592
13593
13594
13595
13596
13597
13598
13599
1360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집 안 사고 기다리길 잘했다…서울 집 팔자 확 늘었다 [부동산360]
서울에서 집을 팔려는 사람이 점점 증가하고 사려는 사람은 줄고 있는 추세다. 집값 급등에 따른 가격 부담이 매매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물 건수는 8만7268가구로 작년 10월 7만7206가구에 비해 1만 가구 이상 증가했다. 8월 5일 기준으로 7만6629가구까지 떨어졌던 매물 건수는 여름철 하락세를 지나 9월부터 8만가구대를 회복하며 상승하고 있다. 매수 심리도 눈에 띄게 변했다. KB부동산 주택가격동향에 따르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