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연예/스포츠
중국 2경기만에 벼랑끝으로
‘승천하는 용(The Rising Dragon)’을 기치로 내건 중국이 두 경기 만에 벼랑으로 몰렸다.중국은 1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킹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A조 2차전에서 개최국 카타르에 0-2로 패했다. 중국은 지난 8일 1차전에서 쿠웨이트를 2-0으로 꺾고 쾌조의 출발을 했다. 8강이 보이는 듯했다. 그러나...
2011.01.13 10:45
아시안컵 우승후보 3국 장외설전...호주 스타 케이힐“박지성이 亞 최고”
14일 밤 열릴 한국과 호주의 아시안컵 C조 2차전을 앞두고 ‘설전’이 뜨겁다. 상대팀에 대한 비난 대신 칭찬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점에서 대회 우승후보로서의 자질을 엿보게 한다. 또 다른 우승후보인 D조 이란의 목소리도 거침이 없다.호주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 팀 케이힐(에버턴)은 12일(현지시간) 훈련을 앞두고 카타...
2011.01.13 10:42
“연봉은 연봉...“훈련은 훈련”... 이대호 조정신청 불구 합류
지난 시즌 3억9000만원의 연봉을 받았던 이대호는 연봉협상 당시 ‘훈련 불참’을 선언하며 구단과 줄다리기 협상을 한 적이 있다. 이에 따라 이대호가 연봉조정신청을 함에 따라 과연 올해도 훈련에 불참할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그러나 이대호는 올 시즌 연봉조정신청과는 별개로 팀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이대...
2011.01.13 10:37
프로야구 FA 꽁꽁…올핸 풀릴까?... 김동주·조인성 등 대어들 시즌후 자격취득…보상규정 완화 활성화 기대
지난 2년간 프로야구 프리에이전트(FA) 시장은 차갑게 얼어붙었다. 지난 두 해 동안 많은 선수들이 FA가 되거나 자격을 유지했지만 아무도 FA에 성공한 선수가 없을 정도다. 그러나 2011년은 그간 꽁꽁 얼어붙었던 FA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 FA선수들이 풀려나오는데다 FA에 족쇄를 채우던 보상규정도 완화됐...
2011.01.13 10:36
“서태지씨, 혹시 방부제...?” 상상초월 초동안 남자 스타
‘예쁘다’ ‘잘생겼다’는 말보다 ‘어려보인다’는 말이 칭찬이 되는 시대에 돌입한지는 이미 오래다. 일반인이건 연예인이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동안’ 외모에 대한 갈망은 어느 누구 하나 부족하지 않다. 자타공인 피부미인들이 남들보다 어려보이는 것은 사실, 이와 더불어 완벽한 동안형이 되기 위해서는 얼굴형과...
2011.01.13 10:24
현빈, 3월 7일 해병대 입대
SBS 주말극 ‘시크릿가든’에서 까칠하고 도도한 재벌 3세 김주원 역으로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현빈(29)이 해병대 입대를 자원했다는 알려지면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현빈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 김옥현 이사는 13일 “현빈이 지난 연말 수원병무청에서 해병대 모병 응시면접을 봤다. 오는 20일로 예정된 발표에...
2011.01.13 10:11
<문화캘린더>
2011.01.13 10:07
<골프플라자>
○…타이틀리스트 스카티카메론이 ‘마이걸’ 한정판 퍼터 3종을 출시한다. ‘마이걸-프리티 인 핑크’는 카메론이 자신의 딸의 탄생과 성장 과정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하는 ‘마이걸 퍼터’의 9번째 컬렉션으로, 국내에도 많은 마니아를 보유한 대표적 한정판 퍼터. ‘홀리데이’ 컬렉션은 ‘카사노바’를 모티브로 하여...
2011.01.13 09:52
<티박스>엄동설한 반팔 라운딩이라니…
가평의 한 그룹사 골프장에서 근무할 때 이야기입니다.한창 추운 겨울 그분을 만났습니다. 그룹사의 상무님이었던 그분, 그 추운 겨울날 얇은 반팔티를 하나 입고 나오셨습니다. 제 기억에 그날은 무지무지 추운 날이었거든요. 1번 홀 이동 후 저는 여쭤봤습니다. “안 추우세요?” “전혀~ 시원하네~.”사건은 12번 홀 라운...
2011.01.13 09:50
<이종관의 클럽하우스>그린피 인상 독약 처방
지난해 말, 가격파괴와 초저가 판매라는 이유로 ‘통큰 치킨’이 세간의 화제였다. 기존 시장 가격의 3분의 1에 불과한 5000원을 책정해 소비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던 통큰 치킨은 판매시작과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1주일 만에 “유통시장의 강자들이 동네상권을 위협한다”는 비난에 시장에서 철수했다. 해가...
2011.01.13 09:50
25501
25502
25503
25504
25505
25506
25507
25508
25509
255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