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 아시안컵 51년 恨풀이 나선다... 한국, 바레인과 조별예선 첫경기…지동원 최전방 원톱 배치‘구자철 시프트’로 공격편대 구성
‘조광래호’가 한국 축구 51년의 숙원을 풀기 위한 첫 단추를 꿴다.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11일 오전 1시 15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바레인을 상대로 아시안컵 본선 첫 경기를 치른다. C조 조별리그 1차전이다.조광래호는 지동원 원톱을 ‘구자철 시프트’로 받치고 박지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