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베르베르의 상상력 그 비밀은…
‘베르베르 마니아’들에게 베르베르는 감탄사다. 개미, 타나토노트, 뇌, 나무, 파피용, 신에 이르기까지 신작을 내놓을 때마다 무엇보다 그의 상상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까닭이다. 그 원천은 다름 아닌 그가 열네살 때부터 기록해온 혼자만의 비밀을 담은 노트다. ‘상상력사전’은 30년 이상 기록해온 스스로 떠올린...
2011.03.10 10:54
스스로 역사가 된 현대사 증언자 ‘타임’ 誌
시사주간지 ‘타임’을 보면 세상이 보인다. 특히 빨간 테두리에 담긴 타임의 표지는 세상을 보는 하나의 창을 제공해왔다. 사건과 사고 대신 인물이 보여주는 말과 행동을 통해 뉴스를 더 잘 기억하게 만든 것이다. ‘올해의 인물’은 타임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그러나 올해의 인물이 우연의 산물이란 사실을 아는 이는...
2011.03.10 10:51
세계화…지속가능한‘제3의 길’있다
시장만능-反세계화 탈피선진국 경제 맹목추종보다특수성 고려한 정책 필요상대적 우위 영역 육성정부차원 역할 중요성 강조각국이 부의 분배문제로 들끓고 있다. 세계화가 빈부 양극화를 심화시킨 주범으로 몰렸다. 그동안 북미식 경제프로그램을 모범답안처럼 따랐던 국가들은 더욱 혼란스럽다. 무역장벽과 가격통제를 없애...
2011.03.10 10:49
<문화캘린더>
2011.03.10 10:41
‘은은한 묵향’ 지친 마음에 스미다
미술계에서 현대미술 전시는 흘러넘쳐도 제대로 된 고서화 전시는 드문 상황에서 서울 견지동의 동산방화랑(대표 박우홍)이 의미 있는 전시를 마련했다. 오는 15일 개막되는 ‘조선 후기 회화, 옛 그림에의 향수’전이 그것. 이번 전시는 1983년 동산방 화랑이 조선 후기 회화 83점으로 열었던 ‘조선시대 후기 회화’전의 ...
2011.03.10 10:37
발레, 대중에 내려앉다
“한국에 발레를 하는 남자가 있나요” 영국 제작사인 워킹타이틀 관계자는 빌리엘리어트 라이선스 판권을 따내기 위해 찾아온 문미호 매지스텔라 대표에게 물었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영국과 미국, 호주 외에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공연됐다. ‘한국 발레리노의 존재’ 자체에 의문을 표했던 ‘빌리 엘...
2011.03.10 09:56
게르만의 피보다 더 불같은, 검은 눈 이방인
한국선 무조건 솔리스트…하지만 유럽은 달라요모든 연주자가 독주자가 될 수는 없잖아요그래서 오케스트라 정단원이 돼야겠다 생각했죠함부르크 악장이 된 거요?쫓아가는 것보다 이끌어 가는 게 더 편하거든요7일 저녁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LGO) 단원들이 무대로 입장을 시작했다. 기대...
2011.03.10 09:56
‘지킬’의 괴력…‘유령’의 기록도 깰까
조승우의 제대 후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았던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4개월째 지치지 않는 체력을 자랑하며 순항 중이다.‘지킬앤하이드’는 막이 오른 지난 11월부터 내내 95%를 넘나드는 객석 점유율에, 대표적인 비수기로 꼽히는 2월에도 96%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다. 제작비 80억원이 투입된 ‘지킬앤하이드’는 이...
2011.03.10 09:06
조윤진 14년 만에 선 한국무대…느낌은?
지난 7일과 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LGO의 내한공연은 조윤진에게 14년 만에 서는 한국 무대였다. 유학을 떠나기 전인 1997년 중학생이던 그는 예술의전당에서 뉴서울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 협연한 것이 국내에서는 마지막 연주였다. 9일 출국 직전 그가 이틀간의 연주에 대한 후기를 전해왔다. 8일 브루크너 교향...
2011.03.10 07:25
신나는 벨소리, 흐르는 식은땀, 쥐구멍이라도…
지난 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LGO)가 리카르도 샤이의 지휘로 브루크너 교향곡 제8번을 연주해보였다. 전체 80분에 이르는 브루크너 교향곡 제8번은 지휘자와 악단뿐 아니라 관객들에게도 고도의 집중력을 요한다. 그런데 3악장 공연 중 객석 중간에서 난데없이 신나는 휴대폰 벨소리가...
2011.03.10 07:21
5311
5312
5313
5314
5315
5316
5317
5318
5319
5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집 사겠다 찾아온 대학생의 정체…알고보니 임장족이었다 [부동산360]
젊은 세대의 부동산 투자 열풍으로 2030 청년 임장족이 갈수록 늘고 있다. 임장족이란 인원을 모집해 ‘실거주 콘셉트’로 스터디에서 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투자 정보 획득을 목적으로 공인중개사무소에 직접 방문하는 크루를 뜻한다. 실제 이들은 매수할 의향이나 능력 없이도 경험을 쌓고 공부 하려는 목적이 크다. 지난달 한 유료 임장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취준생 박모(28)씨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 아직 실수요 생각은 없다”면서도 “취업 후 몇년 안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