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20살 학전...황정민-설경구 "나도 한때는 포스터 붙이던 알바생"
지금은 ‘충무로 섭외 1순위’ 배우라로 꼽히는 배우 황정민과 설경구. 그러나 17년 전 이들은 학전의 ‘지하철 1호선’ 무대에 서 있었다. 무대에 서기 전엔 학전 공연의 포스터를 붙이는 아르바이트가 그들의 공통 분모였다. 제대 후 ‘지킬앤하이드’를 통해 뮤지컬 무대로 복귀를 선택한 조승우는 영화 ‘춘향뎐’으로 ...
2011.03.03 09:17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데니안과 심은진의 컴백 무대
강도하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가 올 봄, 대학로에서 타임스퀘어로 무대를 옮겨 업그레이된 무대를 선보인다.지난해 인기 아이돌 그룹 출신인 데니안과 심은진의 만남으로 큰 화제가 되었던 뮤지컬 는 화려한 캐스팅과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대학로 공연팬들을 사로 잡았던 작품.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
2011.03.03 09:13
박명성 신시컴퍼니 대표 뮤지컬학부 전임부교수로
박명성 신시컴퍼니 대표가 명지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영화·뮤지컬학부 전임부교수로 임용됐다. 2000년부터 신시뮤지컬컴퍼니를 이끌어온 박명성 대표는 뮤지컬 ‘렌트’ ‘갬블러’ ‘시카고’ 등을 국내에 들여오며 뮤지컬 시장을 키웠다. 2004년엔 뮤지컬 ‘맘마미아’로 중년관객을 공연장으로 끌어들였고 2005년 뮤지컬...
2011.03.02 18:13
뜨거웠던 대학연극은 지금....30주년 기념공연 여는 고려대 러시아 연극연구회
지난해 가을 어느 날, 안암동 고려대 앞 삼겹살집에 고려대 노어노문학과 연극반원들이 모였다. 류드밀라 라주모프스카야의 작품 ‘집으로’를 막 끝낸 뒤였다.이들은 여느 연극 배우가 그러하듯, 연극이 끝나고 난 후의 시원섭섭함을 소주 한 잔에 토로했다.이 아마추어 연극배우들은 연례 행사인 연극 공연 뒤풀이가 있던...
2011.03.02 14:55
<헤럴드 포럼>외규장각 도서, 145년 만의 귀환
강탈당했던 도서 297책145년만에 드디어 되찾아박병선 박사·일선 외교관각고의 노력에 감사145년 만의 귀향이다. 1866년 병인양요의 환란 속에서 이 땅을 떠난 강화도의 외규장각 도서 297책이 프랑스에서 돌아오게 됐다. 감개무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외규장각 도서의 귀환, 그것은 단순히 옛 전적들이 돌아오는 것에 그...
2011.03.02 10:45
주빈 메타, 명예의거리 헌액
지휘봉을 잡은 지 50주년을 맞는 주빈 메타가 1일 미국 LA 할리우드 명예의거리에 이름을 새긴 2434번째 별이 됐다. 자신의 성판 앞에서 원로 배우 커크 더글러스, 자신의 아내 낸시 등과 포즈를 취한 주빈 메타는 수십년간 음악을 통해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사진=로이터]
2011.03.02 10:39
이도가 추천하는 신예,박종진 이기욱의 Beyond the Time전
두명의 유망한 도예가가 서울 가회동 이도갤러리(대표 이윤신) 초대로 2인전을 연다. 박종진 이기욱이 그 주인공으로, 전시 타이틀은 ’Beyond the Time’이다. 두 작가는 그간 공모전 수상, 단체전 등을 통해 주목받아온 신예. 이번 전시에서 두 작가는 저마다 개성을 살린 작업을 선보인다. 전통적 표현기법에 뿌리를 두되...
2011.03.02 10:09
“칼퇴근 찍고 무대로”…연극반OB가 돌아왔다
‘ 7080기성무대’ 젖줄이던 대학연극대선배부터 신입생까지 의기투합연극반 최초로 대학로 소극장 진출후원금 모금도 30여년 세월 오롯이“졸업후 다시 무대선다는 것이 기쁨잊고지낸 작은꿈 실현에 가슴 벅차”지난해 가을 어느 날, 안암동 고려대 앞 삼겹살집에 고려대 노어노문학과 연극반원들이 모였다. 류드밀라 라주...
2011.03.02 10:04
<류보리의 안단테칸타빌레>스코틀랜드의 풍광이 준 영감
지난 1997년 소설의 첫 시리즈가 출간된 이후 ‘해리 포터’라는 이름은 전세계적으로 하나의 신드롬을 형성했다. 소설로, 영화로, 게임으로 온갖 장르를 넘나들며 해리 포터와 그 친구들은 남녀노소를 가릴 것 없이 수많은 팬들을 낳았다. 10여 년 동안 전지구인을 열광시킨 해리 포터의 작가 조앤 K. 롤링이 살던 곳, 남편...
2011.03.02 07:59
색채의 연금술사 홍정희, 유쾌한 색면추상화展
30여년 넘게 색면추상작업을 끈질기게 추구해온 홍정희 작가가 서울 갤러리현대 강남(대표 도형태)에서 3일부터 20일까지 개인전을 연다. 홍정희는 우리 미술계에서 ’색채의 연금술사’로 불리는 화가로, 지난 2005년 이후 6년 만에 갖는 개인전에서도 황홀하리만치 강렬한 원색의 추상회화를 선보인다. 이번 출품작들은 화...
2011.03.02 06:58
5321
5322
5323
5324
5325
5326
5327
5328
5329
5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집 사겠다 찾아온 대학생의 정체…알고보니 임장족이었다 [부동산360]
젊은 세대의 부동산 투자 열풍으로 2030 청년 임장족이 갈수록 늘고 있다. 임장족이란 인원을 모집해 ‘실거주 콘셉트’로 스터디에서 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투자 정보 획득을 목적으로 공인중개사무소에 직접 방문하는 크루를 뜻한다. 실제 이들은 매수할 의향이나 능력 없이도 경험을 쌓고 공부 하려는 목적이 크다. 지난달 한 유료 임장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취준생 박모(28)씨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 아직 실수요 생각은 없다”면서도 “취업 후 몇년 안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