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정신건강을 위해서 그만" 루머 부인 조한선, SNS 활동 접어
아내가 재벌가 사위로부터 10년간 경제적 지원을 받았다는 루머에 곤혹을 치른 배우 조한선(43)이 소셜미디어(SNS)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조한선은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또 아니면 아닌가 보다 하고 지나가는 건가.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또 났다"라고 했다. 이어 "오래 비공개로 팬들과 소통했던 SNS, ...
2024.10.16 09:50
한강 "조용히 있고 싶다…큰 잔치 마시라 아버지께 말했다" 스웨덴 언론과 인터뷰
노벨문학상 수상 후 공식 행보를 하지 않고 있는 한강(54)이 스웨덴 공영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주목받고 싶지 않다"면서 "이 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스웨덴 공영 SVT 방송은 지난 13일 한강과의 인터뷰를 실었다. 인터뷰는 자택에서 영어로 진행됐으며, 노...
2024.10.16 09:36
국내 외국어 사용 급증, 어떻게 생각하세요?..‘우리말로 바꾸자’ 58% 동의
요즘 패키지로 해외여행을 가보면, 한국인 10대도, 60대도 가벼운 생활영어는 다한다. 약간의 바디랭귀지를 더하면 거의 다 소통이 된다.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길을 물어보면 피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 중고생도, 70대 아저씨도, 서로 길을 알려주려고 나선다. “고 스트레이트 원 헌드레드 미터, 턴 레프트 앤 고...
2024.10.16 08:30
유발 하라리 “사람이 컴퓨터 속도에 맞출 수 없다…코딩 기술보다 유연성 필요”
“인공지능(AI)은 삶의 속도, 변화를 가속화한다. 그런데 생명체의 주기를 따르는 사람이 늘 켜져 있는 컴퓨터의 속도에 맞추자면 결국 무너지게 된다.”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 히브리대 역사학과 교수가 15일 신간 '넥서스'의 출간을 맞아 국내 언론과 진행한 화상 인터뷰에서 최...
2024.10.16 00:03
유발 하라리 “AI 시대, 코딩 공부 헛수고될 수도”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 히브리대 역사학과 교수가 15일 신간 '넥서스'의 출간을 맞아 국내 언론과 진행한 화상 인터뷰에서 "컴퓨터, 코딩만 하다 보면 이뤄 놓은 모든 게 물거품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하리리는 "AI의 발전 속도를 봤을 때 앞으로 인간이 코딩할 필요가 ...
2024.10.15 20:00
1만2천년전 신전·제빵 확인된 튀르키예 ‘신석기 학술대회’
신석기 시대의 가장 오래된 유적인 괴베클리테페와 카라한테페 (Göbeklitepe and Karahantepe)가 위치한 튀르키예 남동부 샨리우르파 (Şanlıurfa)에서 오는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제1회 세계 신석기 학술대회가 열린다. 샨리우르파는 1만2000년전 세계최초의 제분-제빵 등이이 이뤄진 것으로 고증됐고, 터키항공이 이...
2024.10.15 19:20
한강 책 100만부 돌파 임박…이미 97만부 넘었다
한강의 책이 100만부 판매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등 대형서점에 따르면 한강의 책은 이날 오후 4시, 종이책 판매를 기준으로 97만2000부가량 판매됐다. 예스24는 40만9000부, 교보문고는 33만3000부, 알라딘은 23만부다. 전자책까지 포함하면 100만부를 이미 넘었다. 3사의 전자책 판매량...
2024.10.15 16:48
한강 나비효과…문체부, 한국문학 해외진출 확대 방안 모색
문화체육관광부는 16일 서울 강남구 한국문학번역원에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한국문학의 국내외 저변 확대와 해외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문학번역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등 문학 진흥...
2024.10.15 15:28
한강, "여름 수박 달잖아"라던 남편과는 수년전 이혼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소설가 한강(54)이 수년전 이혼한 사실이 드러났다. 노벨문학상 수상 뒤 언론에 소개된 '문인가족' 구성원 중 남편인 홍용희 문학평론가와는 오래전 이혼했다고 출판사가 바로잡으면서다. 과거 한강의 맨부커상 수상 직후 남편으로서 소감을 밝혔던 홍 평론가가 이번엔 존재를 드러내지...
2024.10.15 15:08
한류도, 웰컴 대학로도, 공연예술도 잘 팔아야 한다
요즘 서울 대학로에선 세계인이 함께하는 가운데 ‘웰컴 대학로’ 공연관광축제가 오는 11월 3일 까지 일정으로 진행중이다. 이런 가운데,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와 국립중앙극장이 공동 주최한 ‘2024 서울아트마켓(PAMS, Performing Arts Market in Seoul)’이 ‘공연예술의 유통’이라...
2024.10.15 11:01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집 사겠다 찾아온 대학생의 정체…알고보니 임장족이었다 [부동산360]
젊은 세대의 부동산 투자 열풍으로 2030 청년 임장족이 갈수록 늘고 있다. 임장족이란 인원을 모집해 ‘실거주 콘셉트’로 스터디에서 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투자 정보 획득을 목적으로 공인중개사무소에 직접 방문하는 크루를 뜻한다. 실제 이들은 매수할 의향이나 능력 없이도 경험을 쌓고 공부 하려는 목적이 크다. 지난달 한 유료 임장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취준생 박모(28)씨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 아직 실수요 생각은 없다”면서도 “취업 후 몇년 안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