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후니 킴, 우리 장맛 보고 포항까지 날아와…된장으로 의기투합 ”
미국 맨해튼에서 맛깔스러운 한식으로 뉴요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스타 셰프 후니 킴(40)과 한국 포항에서 전통장류 브랜드 ‘죽장연(竹長然)’을 이끌고 있는 정연태(48) 영일인터내셔널 사장은 공통점이 있다. 둘 다 글로벌 무대를 누비는 ‘도시남’이자, 전통 된장에 매료된 ‘된장남’이란 점이다.후니 킴은 미국의...
2013.11.07 11:11
50세 산조명인들…신명나는 무대 펼친다
나이 50세 이른 산조 명인들의 무대 ‘지천명(知天命) 산조축제’가 지난 5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개막했다. 가야금, 거문고, 아쟁 산조(기악 독주) 12인이 12소리의 다른 색깔의 무대를 오는 22일까지 선뵌다. 짧게 30분에서 길게 50분까지 길의 산조는 자유, 유희, 섬세, 화려 등 다채롭게 변주될 예정이다.5일부터 8일까...
2013.11.06 11:29
서울남산국악당, ‘지천명 산조축제’ 개최
나이 50세 이른 산조 명인들의 무대 ‘지천명(知天命) 산조축제’가 지난 5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개막했다. 가야금ㆍ거문고ㆍ아쟁 산조(기악 독주) 12인이 12소리의 다른 색깔의 무대를 오는 22일까지 선뵌다. 짧게 30분에서 길게 50분까지 길의 산조는 자유, 유희, 섬세, 화려 등 다채롭게 변주될 예정이다.5일부터 8일까...
2013.11.06 09:23
문화경제학회,‘지역창조경제 정책’주제로 8~9일 추계학술대회
한국문화경제학회(학회장 손원익)가 11월 8~9일 전남대 컨벤션센터(3층 광주은행홀)와 용지관(문화전문대학원)에서 광주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추계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지역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문화정책방향 제시’이다.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문화경제학회 손원익 학회장(한국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
2013.11.05 14:19
제2의 난타 ‘점프’ 10년만에 법정관리 위기...공연ㆍ관광업계 쇼크
제2의 ‘난타’로 주목받던 대표 한류 공연 ‘점프’ 제작사가 공연 10년만에 법정관리 위기에 처하면서 공연 및 관광업계가 일대 충격파에 휩싸였다. 주 수입원이던 일본 관광객 급감에다 지난달 중국의 여유법(旅遊法) 발효로 중국 관광객까지 줄면서, 수익성이 악화된 탓으로, 한류 공연 및 한류 관광에 미칠 파장이 주목...
2013.11.04 09:21
여의도의 절반 면적…4000여 좌석 공연장도
‘준’ ‘피카소’. 건물에 내걸린 간판명만으로는 알쏭달쏭한 이들 빌딩은 원래 모텔이었다. 크라운-해태제과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일대 330만㎡(약 100만평) 부지에 2006년부터 조성한 ‘송추 아트밸리’에 드문드문 흩어져 있는 건물들은 지금도 모텔 외관을 유지하고 있다. 입구에 있는 아트밸리인포메이션 건...
2013.10.31 11:42
‘예술경영’ 휘모리, 윤영달
선친에 물려받은 기업 ‘돈많은 기업 아니니 고객에 과자 아닌 또다른 행복도 주자’고 생각…예술경영 시작하며 직원들까지 소리·시낭독에 열정직원들 근무는 언제 하냐지만 예술경영후엔 몰라보게 혁신…나에겐 한국인 특유의 신명DNA 있어 국악·조각·시 등 문화소외분야에도 남다른 관심도매상에 공급한 ‘산도’ 늘 ...
2013.10.31 11:40
[휴먼다큐]국악사랑 윤영달 회장...예술경영으로 직원-협력사 마음을 잡는다
“그 양반은 국악인 좀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어. 껄껄”피리 명인 정재국(71ㆍ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대취타 보유자) 선생은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68) 회장이 화제에 오르자, 짐짓 성가신 체 했다. 애정과 각별한 친분이 배어있는 정겨운 투정. 본 공연을 앞두고 새벽 늦게까지 줄창...
2013.10.31 07:40
‘창조문화’ 전통문화유산에 대한 오마주, 문정왕후 어보 환국 기념전
브라운갤러리에서 10월 25일부터 11월 26일까지 전시6.25 전쟁 당시 종묘에서 사라진 ‘문정왕후 어보(御寶)가 60여년 만에 고국의 품으로 돌아왔다.‘어보’란 왕가의 권위를 상징하던 도장을 의미한다. ‘문정왕후 어보’는 지금까지 미국 LA카운티미술관에 보관되어오다가 지난 9월 혜문 스님과 안민석 국회의원의 노력으...
2013.10.30 15:00
<쉼표> 축제의 계절
“주여, 때가 왔습니다, 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해시계 위에 당신의 그림자를 얹으시고/들에다 많은 바람을 얹으십시오//마지막 과일들을 익게 하시고/이틀만 더 남국의 햇볕을 베푸시어/그 최후의 단맛이 포도주 속에 스미게 하십시오…”세계에서 가장 많이 애송되는 독일의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시 ‘가을날’...
2013.10.30 11:29
2421
2422
2423
2424
2425
2426
2427
2428
2429
24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