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정원주 회장 “선명상 대중화와 공익사업 이끌 것”
정원주 ㈜헤럴드 회장이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조계종 신도를 대표하는 종헌기구로서 중앙신도회는 종단 외호에 앞장서기 위해 종단과 소통을 강화하고 사회적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노력을 우선하겠다”고 말했다. 정 신임 회장은 2일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조계...
2024.10.02 11:50
정원주 신임 조계종 신도회장 “선명상 대중화와 공익사업 이끌것”
정원주 ㈜헤럴드 회장이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조계종 신도를 대표하는 종헌기구로서 중앙신도회는 종단 외호에 앞장서기 위해 종단과 소통을 강화하고 사회적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노력을 우선하겠다”고 말했다. 정 신임 회장은 2일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조계...
2024.10.02 11:46
문체부 “권한 없는 이임생이 홍명보 최종 추천…클린스만 때도 절차 위반”
“감독 추천 권한이 없는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최종 감독 후보자 3명에 대해 면접을 진행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최종 감독 후보로 홍명보를 추천했다. 감독 추천 권한 없는 정몽규 회장이 위르겐 클린스만을 포함한 최종 감독 후보자 2명에 대해 최종 2차 면접을 진행했다.” 최현준 문화체육관광부 감사관이 2일...
2024.10.02 11:35
“늘 더듬이 세우고 다녀요”...일상의 영감으로 독자와 호흡 [헤럴드디자인포럼 2024]
“어디서 무엇을 하든 늘 더듬이를 세우고 다녀요. 방금 본 버스 광고가 흥미로웠다 싶으면 메모하고, 약속에서 만난 친구의 말이 웃겼다 생각되면 바로 적고.... 평소에 제가 보고 듣는 것들을 자주 기록으로 남기면서 영감을 얻고 있죠.” (루나파크 작가) “영감은 괜히 각을 잡고 끌어내려고 할수록 부담...
2024.10.02 11:28
넷플릭스 ‘지옥 시즌2’ 최초 상영까지…OTT 팔 벌려 안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부산국제영화제 2024]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인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해 영화제는 역대 행사 중 가장 파격적으로 구성돼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영화제가 처음으로 대중성을 겸비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까지 끌어 안으면서 얼어붙은 한국 영화계의 돌파구가 될 ...
2024.10.02 10:22
집 앞에서 감독직 제안받은 홍명보…선임 절차 ‘유명무실’
문화체육관광부가 2일 유관단체인 대한축구협회의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정에 대한 특정감사를 발표했다. 문체부는 현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홍명보 감독 뿐 아니라 전임인 클린스만 감독 선임 과정 역시 절차상 문제를 발견했다. 특히 홍명보 감독의 경우 사전 인터뷰 질문지 없이 기술총괄이사가 홍 감독의 집 앞에...
2024.10.02 10:06
“출근길 기온 뚝”…내일 아침 최저 7~16도
수요일인 2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낮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특히 중부 지방의 아침 기온은 1일보다 5~...
2024.10.01 20:11
“출연작 500여편…영화계 소금” ‘98세 원로배우’ 전숙 별세
영화 수백 편에 조연과 단역으로 출연한 원로배우 전숙(田淑·본명 전갑례)이 별세했다. 향년 98세. 전숙은 지난달 말 세상을 떠나 1일 발인을 거쳐 인천에서 수목장으로 안장됐다. 고인은 1926년생으로 60여 년간 출연작품이 약 500편에 달한다. 전숙은 1955년 영화 ‘불사조의 언덕’ 단역으로 데뷔한 뒤...
2024.10.01 19:21
‘돌싱글즈’ 어느덧 시즌6… 제작진 “돌싱 연애도 2030 미혼과 똑같더라”
인생의 큰 이벤트인 결혼을 치르고, 그보다 더 큰 일인 이혼을 겪고 싱글로 돌아온 사람들이 다시 연애를 시작한다면? 보다 현실적이고, 첫 결혼 때는 몰랐던 무언가 다른 기준을 세웠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동안 ‘돌싱’ 100여명의 썸과 연애를 지근거리에서 당사자들보다 더 자세히 살펴온 돌싱글즈 제...
2024.10.01 18:23
“찌루가 무슨 죄” 고영욱, 신동엽·정선희에 서운함 토로…무슨 일?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가수 고영욱이 SBS ‘TV 동물농장’ MC들을 향한 불만을 토로했다. 현재 이 프로그램은 방송인 신동엽·정선희가 진행을 맡고 있다. 고영욱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과거 ‘TV 동물농장’의 인기를 견인한 자신의 반려견을...
2024.10.01 18:03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집 사겠다 찾아온 대학생의 정체…알고보니 임장족이었다 [부동산360]
젊은 세대의 부동산 투자 열풍으로 2030 청년 임장족이 갈수록 늘고 있다. 임장족이란 인원을 모집해 ‘실거주 콘셉트’로 스터디에서 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투자 정보 획득을 목적으로 공인중개사무소에 직접 방문하는 크루를 뜻한다. 실제 이들은 매수할 의향이나 능력 없이도 경험을 쌓고 공부 하려는 목적이 크다. 지난달 한 유료 임장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취준생 박모(28)씨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 아직 실수요 생각은 없다”면서도 “취업 후 몇년 안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