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유튜브 독학 두달 만에 로스쿨 합격”…최연소 美 검사, 한인 피터 박의 공부 비결?
유튜브를 독학한 지 두달 만에 로스쿨에 합격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어린 현직검사가 된 한인 피터 박이 자신만의 공부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피터 박은 지난해 만 17세로 합격해, 캘리포니아의 최연소 변호사 합격 기록도 깼다. 2005년생인 피터 박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2024.09.13 07:23
내일 곳곳 비·소나기…"귀성길 운전 조심하세요"
추석 귀성이 시작할 13일 오후 충청 이남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질 전망이다. 충청 이남과 수도권 일부는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무덥겠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남쪽에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들어오고 북쪽에 기압골이 지나면서 전국에 비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비가 소강상태일 때가 상대적으로 잦았던 충청...
2024.09.12 17:48
“냉장고냐, 스크린도어냐” 한국 온 ‘색면추상 거장’ 로스코…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턱 [요즘 전시]
어두운 전시장에서 마크 로스코의 작품 앞에 홀로 서면 ‘미지의 세계’로 들어오라는 무언의 손짓을 느끼게 된다. 그의 거대한 색면은 단순한 그림이 아니다. 내 안의 감각을 깨우는 일종의 ‘문턱’이다. 로스코는 자신의 그림이 음악과 시만큼이나 감정적인 동요를 일으키길 바랐다. 20여 년간 사실...
2024.09.12 17:14
‘개혁 작업’ 속도 문체부, 감사원에 대한체육회 공익 감사 청구
문화체육관광부는 언론·국회 등에서 제기된 대한체육회의 부적정한 운영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점검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12일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문체부는 “그동안 대한체육회는 공공기관임에도 불구하고 부적절한 파리올림픽 참관단 운영, 후원사 독점공급권 계약, 특정 업체 일감 몰아주기,...
2024.09.12 16:37
호랑이 품 안에 있는 사찰…‘화랑정신 발원지’ 청도 운문사 [정용식의 내 마음대로 사찰여행 비경 100선]
. 내 마음대로 사찰여행 비경 100선 사찰은 불교의 공간이면서, 우리 역사와 예술의 유산입니다. 명산의 절경을 배경으로 자리 잡은 사찰들은 지역사회의 소중한 관광자원이기도 합니다. 치열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휴식을 얻고자 할 때 우리는 산에 오르고 절을 찾습니다. 헤럴드경제는 빼어난 아름다움과 역사를 자...
2024.09.12 15:02
“달콤한 디저트엔 과일 탄산수”...산펠레그리노 ISD의 매력
디저트나 베이커리류에는 흔히 커피가 페어링(어울리는 음식 조합)된다. 최근에는 탄산수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맛의 탄산수와 페어링한 메뉴가 주목받고 있다. 예컨대 티라미수 케이크에 상큼한 레몬 탄산수를 곁들이는 식이다. 이탈리아 미네랄워터 브랜드 산펠레그리노(Sanpellegrino)는 ‘산펠레그리노 ISD 챠오 썸...
2024.09.12 11:20
“몰라봐서 미안해” 호박씨가 각광받는 이유는
고소한 간식으로 불포화지방 섭취를 늘리려면 씨앗도 좋은 방법이다. 견과류보단 소비가 적은 편이지만, 영양소는 견과류 못지않다. 씨앗류 중에서도 최근 활용도가 높아진 것은 호박씨다. 호박씨는 글로벌 식품 트렌드를 이끄는 미국 식품업체가 주목하는 식재료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LA지사는 미국에서 호박씨가...
2024.09.12 11:20
“나트륨 배출에 바나나보다 더 좋은 과일 아시나요”
짠 음식을 자주 먹으면 혈관이 좁아지면서 혈압이 상승된다. 고혈압 등 각종 질환 위험이 높아지는 요인이다. 짠 음식을 줄이는 동시에 나트륨을 우리 몸에서 내보내는 일도 중요하다. 칼륨은 소변을 통해 나트륨을 배출하도록 돕는 영양소다. 김민정 미국 국가공인 영양사는 “칼륨은 혈압 조절과 심장 건강, 근육 및...
2024.09.12 11:20
“언제 결혼해?”..명절 “부담된다”, “기대된다” 팽팽
대가족끼리도 지켜야 할 예의라는 것이 있다.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본인이 먼저 말하기 전에는 세부적으로 물을 필요가 없다. “잘 지내지?”, “더 건강해 보이세요”, “좀 피곤했을텐데, 그래도 웃으니 좋네” 이런 정도의 마중물 같은 안부를 전했다가, 질문을 받은 당사자가 자세히 답...
2024.09.12 08:24
뉴진스 “25일까지 민희진 대표 돌려달라”
걸그룹 뉴진스가 11일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주문했다.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를 바란다는 것이다. 뉴진스 멤버 5명은 이날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저희가 원하는 건 민희진 대표가 대표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이같이 말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2024.09.11 20:23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집 사겠다 찾아온 대학생의 정체…알고보니 임장족이었다 [부동산360]
젊은 세대의 부동산 투자 열풍으로 2030 청년 임장족이 갈수록 늘고 있다. 임장족이란 인원을 모집해 ‘실거주 콘셉트’로 스터디에서 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투자 정보 획득을 목적으로 공인중개사무소에 직접 방문하는 크루를 뜻한다. 실제 이들은 매수할 의향이나 능력 없이도 경험을 쌓고 공부 하려는 목적이 크다. 지난달 한 유료 임장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취준생 박모(28)씨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 아직 실수요 생각은 없다”면서도 “취업 후 몇년 안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