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황순원문학상 시인상에 소강석 목사
제13회 황순원문학상 시인상에 소강석(사진) 목사, 작가상에 김선주 소설가가 선정됐다. 2020년부터 시상해온 황순원양평문인상 대상에는 박문재 시인이, 우수상은 김기상 수필가·소영민 시인이 선정됐다. 22일 황순원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수상작은 소강석 시인의 시집 ‘너라는 계절이 내게 왔다’(샘터)...
2024.08.22 11:19
문체부, 김장호 신임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 임명
예술경영지원센터 신임 대표에 김장호 전 해외문화홍보원장이 임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에 김장호 전 원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오는 2027년 8월까지 3년 간 예술경영지원센터를 진두지휘하게 된다. 김 신임 대표는 예술진흥과, 문화산업총괄과,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운영과, ...
2024.08.22 11:11
소설가 구보씨가 걷던 경성길…식민지 수도가 가졌던 환상은 [북적book적]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속 주인공 구보는 하루 종일 서울 도심을 걸었다. 사실 정확히 말하면 식민지로 전락한 암울한 경성을 배회했다. 근대화의 물결 속에 도시의 모습은 하루가 다르게 확확 바뀌었다. 일제 강점기 지식인이 차곡차곡 쌓은 좌절과는 분명 다른 모양이었다. 그래서 구보는 갈 곳 없이 헤맸다...
2024.08.22 11:00
40여년의 공직생활, 그리고 3번의 사표…‘킹만수’가 보는 위기의 원인은? [북적book적]
소설가를 꿈꿨던 시골 소년, 하지만 예기치 않게 공무원이 됐고, 40여 년의 공직 생활 동안 세 번이나 사표를 써야 했다. 경제개발 시기부터 IMF(국제통화기금) 사태,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며 한국 경제 최대의 격변기를 겪었던 그는 아시아 외환위기 때는 재정경제부 차관이었고, 금융위기 땐 기획재정부 장관이었다. &l...
2024.08.22 10:46
[지상갤러리] 이지유 개인전, 제주갤러리
서울 종로구 제주갤러리에서 이지유(b.1972) 작가의 개인전 ‘파선’을 9월 2일까지 개최한다. 작가는 제주인의 디아스포라(본토를 떠나 타지에서 자신들의 규범과 관습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민족 집단 또는 그 거주지)에 주목하여 제주의 장소성, 역사성 등을 주제로 작업을 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2024.08.22 09:33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 학교는 얼마나 달라졌을까? EBS 다큐 6부작
EBS(사장 김유열)는 한국 사회가 직면한 사회적 문제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대기획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K〉의 새로운 시리즈를 가을 개편을 통해 선보인다. 지난해 〈다큐멘터리 K〉는 〈교육격차〉, 〈인구대기획 초저출생〉, 〈책맹인류〉 등 대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사회의...
2024.08.22 09:11
제13회 황순원문학상 시인상에 시인 소강석 목사 선정
22일 황순원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제13회 황순원문학상 시인상에 시인 소강석(사진) 목사, 작가상에 김선주 소설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0년부터 시상해온 황순원양평문인상 대상에는 박문재 시인이, 우수상은 김기상 수필가·소영민 시인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소강석 시인의 시집 ‘너라는 계절이 내게 왔다...
2024.08.22 09:04
라면으로 끼니 때운다면 ‘OO와 같이’…청소년이라면 꼭 챙겨야 [식탐]
편의점에서 컵라면과 삼각김밥은 청소년이 자주 구입하는 식품 중 하나다. 간단히 끼니를 해결할 순 있어서다. 하지만 무기질과 비타민이 부족한 점은 아쉽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영양기능연구과 관계자는 “청소년 시기에는 비타민과 무기질 섭취가 부족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며 &ld...
2024.08.21 16:50
1억원 이상 기부 나눔 명문 기업들 포럼으로 뭉쳤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의 다양한 기부,나눔 명예중 나눔명문 기업은 지난 2019년 출범했다.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납부를 약정하는 중견·중소기업 고액 기부 법인에게는 ‘명문’이라는 칭호가 붙는다. 기업들이 나눔에 앞장선다고는 하지만 대한민국 수백만 기업 중 ‘나눔 명문...
2024.08.21 16:00
아니, 진짜 문제는 플라스틱이 아니야 [북적book적]
한 여성 해양생물학자가 어쩔 줄 몰라하는 바다거북의 코에서 조심스럽게 빨대를 끄집어내는 영상은 단기간 조회수 1억100만회를 기록했다. 그는 시뻘건 피가 뚝뚝 떨어지는 기다란 플라스틱 빨대를 카메라 가까이 비추는데, 이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그 자체로 강력한 잔상을 남겼다. 아니나 다를까.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
2024.08.21 10:52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