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홍상수 어깨에 얼굴 파묻은 김민희 “당신 영화 정말 사랑해”
배우 김민희가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자신의 연인 홍상수 감독의 신작 ‘수유천’으로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김민희는 17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열린 제77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국제 경쟁부문 최우수연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김민희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옆자리에 앉은 홍 감독의...
2024.08.19 09:15
“스타 그 이상이었다”…‘세기의 미남’ 알랭 들롱 잠들다
“그는 스타 그 이상이었습니다. 프랑스의 기념비적 존재죠. 그는 전설적 배역들을 연기하며 전 세계를 꿈꾸게 했습니다. 잊을 수 없는 그의 얼굴이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추모한 그는 1960년대 유럽 영화 황금기를 구가한 전설적인 대배우, 알랭 들롱이다. 1960...
2024.08.19 09:06
"20억 사기당했다" 35억 대박친 유명 야구선수의 고백
전 야구선수 최준석(41)이 20억원대의 사기를 당한 일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에서는 최준석·어효인 부부가 출연했다. 2011년 결혼한 부부의 행복은 2년 뒤 거액의 돈을 벌게 되면서 금이 가기 시작했다고 한다. 최준석이 자유계약...
2024.08.19 07:50
7㎏빼고 원피스 입었더니…올해 박스오피스 4위 등극한 ‘파일럿’
올여름 극장가 진정한 승자로 영화 ‘파일럿’이 자리매김했다. 여장 남자로 출연한 배우 조정석 주연의 ‘파일럿’이 올해 박스오피스 4위로 올랐기 때문이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17일 기준 누적관람객 374만명이 관람했다. 이로써 그동안 올해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4위를...
2024.08.18 22:06
"비겁핑" 유명 평론가, 역대급 흥행에 몸 사린 이유는?
영화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이 극장가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영화 평론가 이동진의 반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동진은 15일 자신의 블로그에 '하츄핑이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한 누리꾼이 이동진이 출연하는 영화 관련 유튜브 영상에 "좋은 말로 할 때 사...
2024.08.17 21:30
조민, 결혼식 사진 공개…지지자들 “너무 예뻐” 칭찬 일색
비공개 결혼식을 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 씨가 결혼 사진을 공개했다. 조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1일 명동성당에서 올린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은 어깨를 드러내는 디자인의 심플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신랑과 나란히 앉아 있는 뒷모습도 보였고 마지막 사진에서는 웨...
2024.08.17 16:31
엿새간 2만5천명 방문, 판매액 3천만원 ‘성공’…부천아트페어, 어땠길래
지난 6일부터 열린 2024 부천 아트페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엿새의 행사 기간 관람객 2만5000여명이 방문했다. 작품은 38점이 판매돼 매출 또한 3000여만원을 달성했다. 부천문화재단은 앞서 '문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지현 널위한문화예술 공동대표가 총괄 ...
2024.08.17 12:57
손열음과 함께하는 ‘고잉홈 프로젝트’…지휘자 없이 연주? 어떻게?
16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고잉홈 프로젝트'의 '베토벤 전곡 시리즈' 5번째 공연에선 악장에 이어 지휘자가 등장하지 않았다. 악장이 수석 단원들과 이야기를 하고, 이후 바이올린 활을 들고 단원들에게 연주의 시작을 알렸다. 오케스트라는 그렇게 베토벤의 '명명축일 서곡...
2024.08.17 12:44
BTS 지민 '후', 英 싱글차트 32위…4주 연속 차트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4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1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후'는 전주보다 7계단 하락한 32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차트에 4위로 처음 진입한 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발...
2024.08.17 10:17
이름부터가 ‘패륜’, 이 음식 먹더니 줄줄 다 불었다…日검찰이 노린 꼼수 [퇴근 후 부엌-오야코동]
퇴근 후 부엌 술에 절어 해장국을 시켜만 먹다가 어느 날 집에서 소고기뭇국을 직접 끓여봤습니다. 그 맛에 반해 요리에 눈을 떴습니다. 산더미 같은 설거지가 기다리고 있지만 나를 위해 한 끼 제대로 차려먹으면 마음이 충만해집니다. 현실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한 끼에 만 원이 훌쩍 넘는 식비에 이왕이면 집밥을 해...
2024.08.17 09:31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강북 천지개벽 급물살탄다…20만평 한전 연수원 부지 드디어 팔리나 [부동산360]
서울시가 서울 노원구 공릉동 일대 한국전력공사 인재개발원 부지를 미래산업허브로 조성하기 위해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에 착수한다. 시가 공릉동 일대 경제활성화 방안에 팔을 걷어붙이면서 한동안 지지부진하던 한전 부지 매각작업에 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달 ‘노원구 공릉동 일대 미래산업 허브 조성 등 경제 활성화 방안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시는 25일까지 기술용역 타당성 심사 및 기금 심의를 마무리하고, 사업 속도를 높이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