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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30도…여름맞이 쇼핑 빨라졌다[언박싱]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는 등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자 여름 상품들의 인기가 5월에도 뜨겁다. 지난 4월부터 빨리 온 더위에 여름 대표 상품인 수박과 얼음컵은 매출은 껑충 뛰었고, 에어컨 등 여름가전을 준비하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 에어컨 4월부터 인기 시작 15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2021.05.15 07:01
[영상] 호주 매장 앞 긴 줄…한국 ‘○○○’ 브랜드 상륙 정체는? [언박싱]
지난 8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론스데일 거리에 위치한 ‘아크메드라비(ADLV)’ 호주 첫 매장. 오픈 소식을 듣고 전날 밤부터 매장 앞에는 긴 줄이 생겼다.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인 아크메드라비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입는 티로 유명하다. 티셔츠 중앙에 아이들이 프린트된 특유의 디자인으로 K-...
2021.05.14 09:51
전날 밤 10시부터 ‘대기’ 인증샷…휴가내고 마트 앞에 줄서는 사람들, 왜?[언박싱]
13일 오전 8시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 앞. 매장 오픈 2시간 전부터 일찌감치 지하 1층 입구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 이날부터 시작하는 ‘이마트 와인장터’를 기다리기 위해서다. “연차 내고 샤또 무똥 로칠드 사러 왔습니다.” 서울 용산구에 거주하는 김석현(35,가명)씨는 ‘최애 와인&...
2021.05.13 09:59
뛰는 물가에 호텔 뷔페 가격도 고공행진…인당 15만원대도 등장[언박싱]
1인당 15만원짜리 뷔페가 등장하는 등 올해들어 호텔들이 뷔페 가격을 경쟁적으로 올리고 있다. 식품 물가가 고공행진 하는 가운데 동물복지 축산물, MSC인증 수산물 등 호텔가의 식자재의 고급화 바람으로 원가가 높이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비싼 가격’ 자체가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해 일부 객장에서...
2021.05.13 09:54
'공기만 파는 롤렉스 매장' 빈말 아니었다…명품시계 큰 손 된 MZ세대[언박싱]
올 들어 그간 억눌렸던 소비심리가 폭발하는 보복소비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명품 소비가 급증하는 가운데 명품시계도 한 축으로 떠올랐다. 상품을 구하기 힘든 상황을 빗대 나온 ‘롤렉스 매장은 공기만 판다’는 말은 명품시계의 인기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명품의 주력 소비층으로 떠오른 MZ(밀레니얼+Z)세대는...
2021.05.12 10:19
껌값보다 싼 즉석밥?…'가격파괴' 메기된 편의점[언박싱]
‘양파 2개 1700원 vs 1512원’, ‘오이 3개 1500원 vs 1485원’, ‘깐마늘 150g 3400원 vs 3480원’ 왼쪽은 서울 시내 한 편의점, 오른쪽은 해당 편의점에서 1㎞ 떨어진 대형 마트의 신선식품 가격이다. 편의점의 경우 통신사 할인을 받으면 가격은 더 내려간다. 어느 쪽이 편의점 가격이라...
2021.05.11 09:41
“백화점 립스틱 1개도 공짜로 보내드려요”…무료 배송·반품 ‘빅뱅’[언박싱]
‘하나만 사도 무료배송.’ 쿠팡의 무료배송 이벤트가 이커머스업계의 열띤 경쟁을 촉발하면서, 업체들의 무료배송 마케팅이 속속 늘고 있다. 최근 무료배송 이벤트는 배송비 쿠폰을 제한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서 금액과 무관, 하나만 사도 무조건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는 식이다. 올해 상장을 앞두고 몸...
2021.05.10 10:19
연 1억원 쓰는 VVIP는 ‘명품 매장 프리패스’ [언박싱]
신세계백화점이 VVIP 고객을 대상으로 대기 없이 들어갈 수 있는 '명품 패스트트랙 서비스'를 시작한다. 9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5월부터 VIP 가운데 연 구매금액 1억원 이상인 다이아몬드 회원과 최상위 999명 회원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시작했다. VIP 고객일지라도 플래티넘, 골즈, 블랙 ...
2021.05.09 12:13
어버이날선물 아직 못 골랐다면?[언박싱]
해마다 돌아오는 어버이날이지만 선물은 매년 고민스럽다. 선호도가 높은 선물은 현금이지만, 보다 특별한 선물을 찾는 이들도 많다. 특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면서, 어버이날에도 직접 찾아뵙는 대신 프리미엄 선물을 드리려는 수요가 높아져 이색상품도 늘어났다. 250만원짜...
2021.05.08 07:01
“‘남혐 기업’ 낙인 찍힐라”…GS25 난타에 몸 사리는 기업들 [언박싱]
“‘광고 내 손가락 이미지를 다 바꿔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어요” 최근 유통기업들 사이에서 ‘이미지 경계령’이 확산되고 있다. GS25, 무신사 사태를 지켜본 기업들이 20·30대 남성 소비자를 의식하기 시작해서다. 기업들은 어느 때보다 이미지 사용에 신중을 기하고 ...
2021.05.0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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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