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언박싱
언박싱
오픈런에 완판행진…‘텀꾸’가 뭐길래 [언박싱]
MZ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하는 ‘텀꾸’(텀블러 꾸미기) 열풍에 관련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텀블러를 비롯해 관련 액세서리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텀꾸’는 스티커를 비롯해 텀블러에 걸 수 있는 손잡이 스트랩과 키링, 빨대 등 다양한 제품을 활용해 텀블러를 꾸미...
2024.08.14 10:00
쫄쫄이라 무시했던 업계에 ‘한방’…K-레깅스, 아시아 품는다 [언박싱]
소비침체 속에서 패션기업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애슬레저(운동+일상복) 브랜드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국내 애슬레저 브랜드 양대 산맥인 젝시믹스와 안다르는 올해 해외 진출을 발판 삼아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젝시믹스는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2024.08.13 15:07
충성고객 늘릴 수 있을까, ‘와인앤모어’ 멤버십 서비스 시험대 [언박싱]
신세계엘앤비(L&B)가 멤버십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 엔데믹 이후 주춤한 와인 시장에서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 효과적인 마케팅을 펼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와인앤모어는 멤버십 서비스 도입을 위한 약관 개정을 예고했다. 와인앤모어는 신세계엘앤비가 2016년부터 운영 중인 자체 주류 전문점...
2024.08.13 10:04
팬미팅부터 캐릭터까지, 자구책 세우는 면세업계, 왜? [언박싱]
“슈퍼주니어 팬들 모이세요.” 팬 미팅을 진행한 건 소속사도, 여행사도 아닌 면세점이다. 장기화된 면세업 불황 속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잡기 위한 자구책이다. 팬 미팅부터 향수 체험 클래스 등 오프라인 이벤트를 확대하며 ‘면세점에 와야 할 이유’를 스스로 만들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
2024.08.12 10:59
업체 늘어도 규모 제자리, 건기식 경쟁 ‘심화’ [언박싱]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을 생산하는 업체는 증가했지만, 국내 시장 규모는 제자리걸음이다. 한정된 수요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업계는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산업 생산실적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건기식 제조업체는 591곳으로, 전년 대비 4.4%(25개) 증가했다. 2015년(487개) 이후 연평균 성...
2024.08.12 10:09
[영상] ‘원빈 커피’ 티오피 세대교체…동서식품, MZ 품는다 [언박싱]
동서식품이 맥심 티오피(T.O.P) 브랜드 새 모델에 배우 홍경과 이재인을 발탁했다. 앞서 주요 제품 브랜드 모델을 교체한 것에 이어 신선한 이미지의 새 모델로 젊은 세대 소비자를 공략하려는 의지가 엿보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맥심 티오피 새 모델 배우 홍경과 이재인의 유튜브 광고를 지난 9일부터 송출하...
2024.08.12 09:57
[체험기] ‘엄마와 딸’ 64쌍 모여 “찰칵”…CJ온스타일 VVIP행사 가보니 [언박싱]
살면서 엄마와 같은 신발을 산 것은 처음이었다. 서로의 신발을 신어본 적은 있어도 스타일이 다르다고 생각했다. ‘색을 맞춰 와달라’는 드레스코드 덕에 두 사람 마음에 든 슬링백 슈즈를 처음 사봤다. 8일 옷, 신발 등을 깔맞춤한 모녀 64쌍이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을 찾았다. 100명이 넘는 참석자들로 분주...
2024.08.09 12:00
‘비상경영’ 롯데 식품 3형제, 해외로 뛴다 [언박싱]
비상경영을 선언한 롯데그룹의 식품 계열사가 해외 먹거리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GRS는 내년 상반기 롯데리아 미국 1호점 오픈을 목표로 인력 채용, 메뉴 구성에 나섰다. 국내 경쟁이 치열해지자 해외로 눈을 돌려 영업 이익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지난해 10월 롯데GRS는 미국 법인을 설립...
2024.08.09 10:26
공대오빠의 ‘남다른’ 네일 성공담…“오호라가 보통명사 됐으면” [언박싱]
몇 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순간이 있다. 셀프네일 브랜드 ‘오호라(ohora)’를 운영하는 유기현 글루가 대표에게는 8년 전 만난 여성 미화원과의 대화가 그랬다. 2016년 유 대표는 젤 네일을 60%만 굳힌 반경화 필름 스티커를 알리기 위해 코엑스 국제소싱페어에 나갔다. 손톱에 붙이고, 소형 LED 램프에 1분 정...
2024.08.09 08:01
재유행 공포? 편의점 코로나19 진단 키트 판매 ‘껑충’ [언박싱]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재유행하면서 주요 편의점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늘면서 진단키트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는 한 달 사이 빠르게 재확산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병원체 검출률은 7월 1...
2024.08.07 09:42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인터뷰] 강남만 오르고 우리집은 제자리…대출 조이면 집값 격차 더 커진다[부동산360]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 과거 대출이 잘 나오던 저가 지역은 매입이 힘들어지고 예전에도 대출이 잘 나오지 않던 고가 지역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는 셈이죠” 유튜브와 강연을 비롯해 여러 신문·방송을 통해 부동산 분석과 전망을 내놓는 국내 대표적인 부동산 전문가 ‘아기곰’. 그는 최근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8월초까지 가파르게 오르던 집값이 상승세를 둔화한데는) 대출 규제로 인한 수요 감소와 심리적 불안이 작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