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식탐
‘미안하다, 맛있다…’ 염증 늘리는 음식들 [식탐]
튀겨야 ‘겉바속촉’(겉은 바삭 속은 촉촉)이 살아난다. 음료엔 시럽을 넣고, 샌드위치엔 햄을 넣어야 맛있다. 이러한 음식들은 ‘맛있어서’ 문제이다. 맛있어서 많이 먹게되지만 그만큼 혈관에 염증이 생길 위험도 높아진다. 하지만 혈관세포에는 통증이 없어 평소 문제를 잘 느끼지 못한다. 아무리 ...
2021.05.29 08:01
요즘은 이런 바나나가 유행[식탐]
커피전문점에서 유일하게 판매하는 과일, 편의점 진열대에도 꾸준히 올려지는 과일. 바로 바나나이다. 한국인이 유난히 좋아하는 이 바나나에는 눈에 띄는 트렌드가 없었다. 그저 ‘노란 바나나’ 만으로도 만족했던 시절이 길었다. 이는 가장 흔한 캐번디시(cavendish) 품종으로, 지난 1960년대 곰팡이 균이 일으...
2021.05.27 16:06
모발에도 좋다는 청국장, 알고보니 ‘한·중·일 전’ 승리[식탐]
‘당뇨에 좋습니다’ 청국장 전문 음식점에 자주 등장하는 문구이다.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할 수 있는 내용이 생겼다. 청국장이 모발 건강에도 이롭다는 연구가 최근 발표됐기 땝문이다. 또한 청국장은 ‘항암작용’을 두고 벌인 ‘한·중·일’ 발효콩 식품전에서도 우승을 거머...
2021.05.26 09:11
이 음식을 위장이 싫어합니다 [식탐]
# 우울해서 과자를 먹고, 하루 세끼 집밥에서 벗어나고자 한 끼는 라면이나 빵·냉동식품으로 해결한다. 저녁에는 혼자 마시는 맥주가 늘었다. 혼자 사는 30대 A씨는 최근 소화불량을 호소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위장 건강에도 ‘빨간 불’을 켜고 있다. A씨처럼 집 안에 머무...
2021.05.25 09:12
‘출신 달라도 K-푸드에’ 한식에 어울리는 4인방[식탐]
동남아, 멕시코 등 출신은 달라도 한식에 어울리는 채소들이 있다. 공심채, 차요태, 삼채 등 한식 밥상위에 올릴 수 있는 아열대 채소 4인방이다. 한식이라고 해서 전통 식재료만 고집할 이유는 없다. 얌빈으로 동치미를 만들고, 김치에 삼채를 넣으며, 차요테로 장아찌를 만들 수 있다. 모양과 이름은 다소 익숙하지 않지만...
2021.05.24 16:16
유방암 막으려면 “젊을 때 매일 OO 먹어야” [식탐]
한국 여성이 가장 흔하게 발병하는 암은 유방암이다. 유방암은 지난 2017년 전체 여성암의 20.2%(한국유방암학회 2020)를 차지했으며, 특히 50대 이하의 젊은 유방암 환자 증가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유방암 위험성을 낮추는 식습관 연구도 활발해지고 있다. 예상대로 패스트푸드가 아닌 과일이나 채소, 콩 등이 ...
2021.05.23 08:01
이런 증상 있다면 커피 당장 줄여야[식탐]
커피가 몸에 이롭다는 연구결과들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으나 카페인의 부작용 역시 간과해서는 안되는 부분이다. 시도 때도 없이 마신 커피는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의 가장 치명적인 부작용은 ‘중독성’이다. 커피 중독의 경우 커피를 끊게 되면 불안...
2021.05.22 08:01
“꿀잠 성분 124배” 코로나에 시선 끈 상추[식탐]
삼겹살에 싸 먹는 상추일 뿐이었다. 때로는 상추무침으로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시금치처럼 밥상에서 자주 보는 채소는 아니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시기에서는 모두가 주목할 만한 채소이다. 상추에 들어있는 신경진정효과 및 숙면을 유도하는 성분 때문이다. 이전에는 졸음을 유발한다며 ...
2021.05.20 18:25
일본도 따라먹는 대유행 ‘크로플’, 이건 알고 먹어야[식탐]
어딜가나 ‘크로플’이다. 유명 커피전문점은 물론 동네 카페나 레스토랑까지 커피 메뉴 옆에는 ‘크로플’이 한 세트처럼 놓여있다. 그야말로 메가톤급 유행이다. 처음 크로플을 접하는 이들은 “와플이잖아!”라고 외칠 수 있다. 모양은 와플과 같지만 일단 먹어보면 식감부터 다르다. 보...
2021.05.19 08:01
고등어, 알고보면 불임 남성에게 좋은 음식[식탐]
환경호르몬이나 스트레스 등 불임을 유발하는 요인이 많아지면서 불임 치료를 받는 남성들이 급증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불임으로 진료를 받은 남성은 2015년 보다 47% 급증했다. 원인으로는 다양한 요소가 있지만 식단도 한 부분을 차지한다. 불임으로 고민이 많은 남성이라면 서양식 패스...
2021.05.18 16:42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집 사겠다 찾아온 대학생의 정체…알고보니 임장족이었다 [부동산360]
젊은 세대의 부동산 투자 열풍으로 2030 청년 임장족이 갈수록 늘고 있다. 임장족이란 인원을 모집해 ‘실거주 콘셉트’로 스터디에서 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투자 정보 획득을 목적으로 공인중개사무소에 직접 방문하는 크루를 뜻한다. 실제 이들은 매수할 의향이나 능력 없이도 경험을 쌓고 공부 하려는 목적이 크다. 지난달 한 유료 임장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취준생 박모(28)씨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 아직 실수요 생각은 없다”면서도 “취업 후 몇년 안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