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식탐
‘봄 향기가 확~’ 미각 살리는 4월 식재료 [식탐]
낮에도 졸립고, 입맛이 떨어지는 봄에는 향기로 미각을 살려주는 식품들이 사랑을 받는다. 특히 쑥과 달래는 특유의 향으로 음식의 풍미를 높여주는 식재료이다. 제철 수산물로는 해양수산부가 4월의 수산물로 선정한 바지락이 있다. 모두 음식에 활용하면 이색 별미를 즐길 수 있는 식재료들이다. 쑥 쌀가루에 묻혀서 ...
2021.04.02 17:02
“내 칼슘, 누가 뺏어갔어?”…뼈에 ‘구멍 숭숭’ 내는 음식은? [식탐]
소리 없이 칼슘을 빼간다. 우리가 즐겨 먹는 카페라테나 콜라, 젓갈류 등 얘기다. 먹을수록 우리 몸에서 칼슘은 서서히 빠져나간다. 칼슘을 빼가면서 뼈 조직의 손실을 일으키는 범인은 의외로 좋아하는 음식에 있을 수 있다. 뼈 건강을 위한 식품을 성실하게 먹고 있다면 이제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음식에 주의를 기울일 ...
2021.04.01 16:03
‘무설탕·무가당’, ‘무농약 ·유기농’ 뭐가 다른 거지? [식탐]
포장지에 적힌 식품 라벨은 제품 특성을 쉽게 파악하게 도와주지만 때로는 너무 많은 라벨 때문에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무설탕이나 무가당, 유기농과 무농약 등 비슷한 부류의 라벨처럼 말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후 식품안전성과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인증 마크를 더 꼼꼼하게 확인하는 일이 ...
2021.03.31 16:35
‘고기에게도 휴식을’…식품가에 부는 ‘채식’ 열풍 [식탐]
채식·비건식을 지향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식품업계가 관련제품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버거의 신메뉴로 ‘노치킨너겟’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영국 대체육 브랜드 퀀(QUORN)의 마이코프로틴(Mycoprotein)으로 만든 너겟이다. 마이코프로틴은 미생물에서 추출한 단백질이다. 실처...
2021.03.31 09:49
매일 마시는 단 음료, 한 잔 이상이면 벌어지는 일[식탐]
당분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목소리는 점차 높아지고 있지만 한국인의 단 음료 섭취 빈도는 이와 반대로 가고 있다. 지난해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당 과잉 우려로 섭취를 제한하는 음료류는 지난 2009년 94g에서 지난해 247g으로 섭취량이 급증했다. 특...
2021.03.30 16:20
“합법적으로 먹는 대마 초콜릿?” 코로나로 뜬 CBD 뭐길래[식탐]
대마하면 떠오르는 것이 마약이다. 얼마 전에는 국내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마약류를 판매한 일당이 잡히기도 했다. 하지만 대마 시장은 최근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들썩이고 있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 대마에 들어있는 천연 화합물질 중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성분은 환각 작용을 일으키지만 CBD라 불리는 칸나비...
2021.03.29 17:31
‘아몬드·미역·김치’ 나쁜 콜레스테롤과 싸워주는 식품들[식탐]
현대인의 골칫거리중 하나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이다. 중년층의 경우 급격한 콜레스테롤 변화를 겪게 되므로 수치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총 콜레스테롤은 중성지방을 포함해 LDL과 HDL 콜레스테롤을 합한 전체의 양을 말한다. 이 중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쌓여 심장 질환이나 뇌 질환 등을 일으키는 원인...
2021.03.26 11:31
다이어트한다면 흰 빵대신 ‘얼린 두부’[식탐]
프렌치토스트를 만드는 데 빵이 들어가지 않는다. 대신 냉동실에서 얼려놓은 두부를 꺼낸다. 배우 류수영이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두부 토스트’ 레시피이다. 과연 두부가 빵의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의심스러운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얼린 두부는 식감이나 형태 등의 특성이 다르다. 이 때문...
2021.03.26 11:29
모닝커피에 대해 몰랐던 사실 [식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커피부터 내린다. 출근 시에는 테이크아웃한 커피를 들고 사무실로 들어간다. 보기엔 우아하고 잠든 뇌를 깨워준다고 여길 수 있으나 적어도 당신 몸이 좋아하는 행위는 아니다. 문제는 커피 자체가 아니라 아침이라는 공복 상태에 있다. 빈속에 오로지 모닝커피만을 마신다면 소화기관은 손상을 입게 ...
2021.03.26 11:24
“이젠 여러 맛도 피곤”…코로나로 입맛도 변했다[식탐]
“단짠 맛에 빠져있었는데, 이제는 단순한 맛이 더 좋아졌어요. 어릴적 먹던 찹쌀떡처럼 추억의 음식이 그리워지네요.” 30대 여성 이모 씨는 최근 들어 어린 시절에 먹던 소소한 맛이 부쩍 생각난다고 했다. 이모 씨의 경우처럼 입맛이 달라진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땀을 뻘뻘흘리며 먹던 극강의 매운 맛, 늘 &...
2021.03.25 16:27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피같은 돈 넣었는데…반토막 난 지주택에 망연자실[부동산360]
일정 지역 거주민들이 조합을 구성해 사업의 주체가 되어 주택을 건립하는 지역주택조합과 관련해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부 사업지에서는 기존 계획보다 사업 규모를 축소하는 내용의 총회를 추진해 조합원들의 불만이 고조되는 모양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서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추진 중인 한 추진위원회는 사업시행변경안 등을 안건으로 내달 임시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초 이 지역주택조합 사업지는 대구 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월배역 초역세권에 999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를 지을 계획이었다. 추진위는 20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