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아이의 1% 공부 비법’이라는 부제를 가진 이 프로그램은 같은 나이와 같은 교육비 등 비슷한 조건에서 자란 두 아이를 비교분석, 아이들이 영어를 잘하게 되는 결정적인 이유를 밝혀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15가지 유형의 같은 조건에서 자란 두 아이를 직접 만나 그들을 둘러싼 환경을 다각도로 비교 분석한다. 또 영어를 상대적으로 못하는 아이를 위해 전문가들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4주 후 아이가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다양한 영어 테스트를 통해 확인한다.
스토리온의 이충효 팀장은 “자녀의 영어 교육 문제로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더 생생한 사례와 구체적인 솔루션으로 제시하겠다. 유례 없이 1,2회를 연속 편성해 시즌1를 기다려온 시청자들에게 폭넓은 시청기회를 드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김성주, 이아현, 성대현이 진행하는 ‘엄마 영어에 미치다’ 시즌2는 2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12시에 전파를 탄다.
<김윤희 기자 @oufofmap> wor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