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션 정혜영 부부는 명실공히 연예계 대표 '다산' 부부다. 개그우먼 김지선과 동급이다.
가수 션과 연기자 정혜영 부부가 넷째를 가져 현재 임신 3개월째에 접어들었다. 오는 8월이면 두 사람은 네 아이의 부모가 된다고 스포츠조선이 보도했다. 더불어 딸 하음, 아들 하랑, 하율에게 예쁜 동생을 선물하게 된다.
연예계의 다산 커플로도 유명하지만 두 사람은 연예계의 대표 선행부부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특히 아이들과 관련한 일에 아낌없이 지원한다. 이미 26개국의 어린이 100명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던 두 사람은 한 국제어린이양육기구를 통해 지난 1월 100명의 아이티 어린이와 추가 결연을 맺어 현재 세계 200명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다. 이뿐만은 아니다. 지난 6일에는 위기가정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홀트 아동복지회에 1억원을 쾌척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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