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오는 3월 말 3년 임기가 만료되는 이몽룡(62) 사장을 재신임키로 하고, 스카이라이프 제 5대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는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대표이사를 선임하게 된다.
이몽룡씨는 스카이라이프 4대 사장, 한국방송공사 보도국장, 한국방송공사 부산방송총국 총국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김윤희 기자 @outofmap> wor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