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의 아내는 지난 27일 오후 5시 40분께 서울 강남 압구정동에 위치한 병원에서 첫 딸을 출산했다.
지난해 10월 26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어온 9세 연하의 무용학도 조수인 씨와 백년가약을 맺은 류시원은 결혼 발표 기자회견 당시 한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미리 알리기도 했다.
결혼 3개월 만에 예쁜 딸을 얻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된 류시원은 아내의 순산 소식에 매우 기뻐하며 현재는 가족과 함께 병원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류시원은 최근 일본 대형기획사 에이벡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싱글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일본에서 발매되는 11번째 싱글 앨범 ‘사랑하고 싶어 너를 사랑하고 싶어’에는 2000년대 일본 내 걸그룹 인기를 주도한 프로듀서 쓴쿠가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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