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드라마 ‘대물’에서 ‘차도녀’로 불리며 시청자로붙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수경은 하와이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청순하고 순수한 이미지의 신부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 촬영을 담당한 관계자는 “이수경은 그 동안 깜찍 발랄, 청순 가련한 이미지 외에도 최근 ‘대물’에서 차도녀 이미지를 보여주며 매번 새로운 연기에 도전해 왔다”며 “이번 화보에도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담아내고 싶었다.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청순하며 순백의 아름다운 모습을 화보에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이수경은 촬영 기간 동안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스태프들을 배려해 촬영장은 항상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인스타일웨딩]
홍동희 기자@DHHONG77
mystar@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