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85년생 동갑내기로 어느덧 3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강병현과 박가원의 만남은 그간 보도를 통해 공식화되지 않았을 뿐 지인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사실로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게다가 팬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한 목격담도 비일비재하게 있어왔던 상황이다.
강병현은 2008년 중앙대를 졸업하고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에 입단해 KCC 이지스로 이적했다. 큰 키에 운동선수같지 않은 하얀 피부, 연예인 못지 않은 스타일리시함으로 수많은 여성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사진=박가원 미니홈피] |
박가원은 2007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8년 SBS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를 시작으로 드라마 ‘자명고’, 김범수의 ‘이별의 맛’, 타루의 ‘예뻐할게’ 등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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