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 위 댄스’ 티저영상은 강남 클럽 G컵 베이글녀들이 총집합, 45초 분량의 짧은 러닝타임동안 플레이보이모델 이사비, G컵 베이글녀 윤지오를 비롯해 미스코리아, 슈퍼모델들이 출연해 끈적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영상 속 이들은 야릇한 포즈로 춤을 추는 모습과 가슴 클로즈업신등으로 다소 선정적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는 것이다.
또한 풀버전 뮤직비디오는 이보다 더 수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선정성 논란은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핸섬피플의 소속사 측은 “핸섬피플의 음악은 흥겨운 리듬의 곡이다. 뮤직비디오 또한 젊은이들의 자연스럽게 클럽 문화와 분위기를 살린 것 뿐”이라며 선정성 논란에 대해 한마디로 일축했다.
그러나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너무 야한 것 같다”, “완전 19금 영상인 듯”, “흔히 볼 수 있는 클럽의 모습이다”, “음악 분위기에 맞는 영상인데, 그 부분만 부각해서 생각하는 것 같다” 등의 상반된 의견들을 내놓으며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