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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단양 팔경을 갖춘 충북, 귀농청정지역으로 각광

청정지역 단양 과수원 매매
단양군 단양읍 과수원(사과나무)매매


직장인의 평균 퇴직 연령은 54세.
경기 침체와 취업난과 도시 삶에 대한 회의, 자연친화적 삶에 대한 동경, 웰빙바람 그리고, 조기퇴직 등 다양한 이유로 ‘귀농족’이 늘어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집계한 귀농가구 수는 2002년 769가구였지만 2008년에는 2218가구에 달했다.특히 50대 이상 귀농가구의 비율은 전체의 52.3%를 차지했다. 귀농은 이제 은퇴자들이 눈여겨볼 ‘대안인생’의 하나로 비춰지고 있다.


그 이유는 최소한의 텃밭과 빈집을 임대한 뒤 유기농산물을 재배해 자식들과 지인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해 주는 삶을 살며, 기본 생활이 가능한 것은 물론, 도시 생활에서 맛보지 못했던 여유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귀농 정보는 정보매체(54%), 행정기관(28%), 인터넷, 이웃, 선도농가(17%) 순으로 가장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정보매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많은 정보를 습득한 후, 귀농을 했다 하여도 많은 어려움을 겪기 마련이다. 귀농시 가장 어려운 점으로는 주변 편의시설 부족(23%), 이주비용 발생과 생활문화의 차이(22%), 교통 불편(13%), 주민과의 갈등(10%)으로 조사됐다.


귀농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점은 자연환경(43%), 의료기관 및 편의시설(24%), 대중교통(15%), 문화시설 (8%) 순으로 조사됐다. 귀농을 결정하는 데에는 많은 고민이 필요하지만 시끄럽고 답답한 삶을 살아온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주고, 새로운 삶의 기쁨을 주는 것만은 명확하다.


이러한 시기에 여러가지 요건을 충족시키는 과수원 부지 매매 공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충북 단양군 단양읍에 위치한 이 과수원에는6~10년생 사과나무를 재배 중이며, 9000여m²(약2700평)에 1억6천만원 정도로 가격도 저렴하다.

남한강계곡이 내려다보이는 계획관리지역 남향 사과 나무 밭으로 주변에는 소백산, 월악산으로 둘러 쌓여있어 맑은 물, 깨끗한 공기, 청정지역으로 은퇴자 및 귀농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 계획관리지역으로 건축인허가가 쉬워전원 생활을 꿈꾸거나 펜션 신축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입지라 할 수 있다.


위치 또한 서울에서멀지 않다. 중앙고속도로 이용시 단양IC를경유하여 과수원까지 1시간 40분 가량 소요되며,단양시내 까지도 10분 이내 진입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010~8678~4954로문의하면 된다.


<위 내용은 헤럴드경제의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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