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상반기 부동산 시장의 최고 히트상품은 단연 수익형 소형오피스텔이다. 기존의 대표적 부동산 상품이었던 아파트의 미분양 증가와 높은 분양가로 인한 시세차익 기대 불가 등의 이유로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았기 때문이다.
아파트에 대한 대체상품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향후 매매차익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소형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이 몰리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보여진다.
하지만 많은 오피스텔들이 고분양가를 책정해 적정임대수익을 확보할 수 없어 투자 선택에 곤란을 겪고 있는 요즘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에 소액으로 투자하기에 적절한 오피스텔 상품이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송도,영종도,청라) 중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청라지구에서 분양하는 수익형 소형오피스텔 ‘딜라이트타워’는 청라지구 상업지역에 위치하였으며, 지하4층~지상14층 규모로 근린상가와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다.
지상1층~지상4층에는 근린상가, 지상5~지상14층에 오피스텔 199세대가 공급된다. 상가에는 신한은행과 다이소(350평)의 입점이 확정 되었으며 파리바게트, 대형슈퍼, 약국, 병/의원이 입점할 예정이라 오피스텔 거주자들의 생활편의성을 높였다.
주변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인천공항철도의 서울역구간 완전 개통으로 도심 접근성이 좋아졌으며, BRT간선급행버스(청라-화곡역)도 조만간 개통 예정이다. 경인고속도로의 직선화에 따라 청라IC가 새로 생기고, 제2외곽순환도로 신설 등으로 타지역 보다 뛰어난 교통편의성과 서울 접근성을 지니고 있다.
청라지구 북측에는 서부공단, 남측에는 한국산업단지, 인천목재산업단지가 있고, 이들 기업체 약 3,500 여개에는 이미 상주인구 50,000여명의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다. 또 청라지구 내에 서울대/카이스트 병원 및 연구소, GM대우 주행시험장, 인천첨단산업단지, 국제금융센터 등의 개발이 완료될 경우 오피스텔 임대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청라지구는 도시계획상 오피스텔 공급이 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자칫 소형오피스텔 품귀현상도 우려되고 있다. 특히 인근에 건설되고 있는 아시안게임주경기장에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이 개최될 경우 인접지 부동산이 들썩일 것으로 보여, 청라지구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딜라이트타워의 가장 큰 장점은 분양가다. 최근 청라지구에서 아파트를 분양한 우미건설, 대우, 포스코 등의 분양가는 3.3㎡당 1,200-1,300만원 대였고, 기존 오피스텔의 분양가 역시 3.3㎡당 600~800만원 대에 공급되었다. 또 이들은 대부분 중대형 위주였다.
그러나 이번에 공급되는 딜라이트타워는 임대수요가 가장 많은 소형평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양가 역시 청라지구 최초로 3.3㎡당 500만원 대로 파격적이라 할 수 있다. 61㎡(구 18평형)의 경우 세대당 분양가가 9천만원 대로 소액투자로 향후 안정적인 임대수입과 함께 큰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이 있어 초기 투자금 부담이 적고, 또 오피스텔은 정부의 DTI 규제에서 제외된다. 오피스텔 분양권은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므로‘청라 딜라이트타워’는 매달 꾸준한 임대수익을 원하는 소액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제공 : 청라 딜라이트타워 (www.delighttower.com) ] 문의 032-321-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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