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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라임팰리스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소형평형과 입지조건 내세워 성공리에 분양 마쳐

재건축아파트보다는 소형오피스텔이 투자 적합


부동산시장이 다시 흔들리고 있다. 당초 2011년이 되면서 부동산 시장은 회복국면을 맞는 듯 보였다. 하지만 이달 들어 아파트 거래량은 다시 급감했고, 회복세를 보이던 가격 역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현재 서울지역 아파트 값은 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아파트가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부분 중형평형 이상의 고가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지난 22일 정부의 DTI 대출규제 완화조치 중단 발표와 관련해 매수세가 둔화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반면 소형 오피스텔 시장은 뜨겁게 달궈진 열기를 보여줘 반대양상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최근 동아건설이 용산에 분양한 20층 규모의 ‘프라임팰리스’(www.primepalace.co.kr) 오피스텔 100실과 도시형생활주택 83실은 성황리에 분양이 완료됐다. 이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1억 5천만 원선으로 부동산 치고는 매우 저렴한 투자수단에 속한다.

 


프라임팰리스가 분양에 성공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분석된다. 첫째로 우리나라의 인구구조 변화 때문이다. 통계청은 최근 우리나라의 1~2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2030년에는 전체 가구 중 50% 이상이 1~2인 가구가 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이에 따라 소형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은 이러한 인구변화 트렌드를 가장 잘 반영한 주택형태라는 것.


둘째로는 용산이라는 지리적 우위 때문이다. 용산의 경우 강남과 시내 모두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하철 4호선과 6호선이 만나는 삼각지역 및 1호선과 중앙선, KTX까지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향후 용산국제업무지구 등이 개발된다면 그 가치는 더욱 뛰어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무엇보다 용산구에 10~15평형 소형 오피스텔 공급이 전체의 10% 미만으로 희소가치가 높아 투자가치가 더할 나위 없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또한 주택법상 전용면적 20㎡ 이하일 경우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양도소득세 및 주택청약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이제 투자자들은 재건축 아파트를 이용한 수익보다는 소액투자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는 방향으로 투자방향을 잡고 있다. 프라임팰리스의 분양 성공은 대형 주상복합 틈바구니에서 얼마 안 되는 소형평형에 대한 희소가치와 완공 이후의 높은 임대수요, 시세차익을 동시에 노려볼 수 있는 일거양득의 투자처로서의 매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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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위 내용은 헤럴드경제의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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