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2일 정부와 여당이 전격적으로 합의한 부동산 대책 가운데 강남 3구를 제외한 지역의 분양가 상한제 폐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2008년 1월 사업승인 대상부터 적용되며 민간 주택공급을 위축시킨다는 지적을 받아왔던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게 되면 분양가 상승 전 내집 마련에 나서고자 하는 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주택구매에 나서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시공사 2549세대 공급, 눈길 끄는 김포 한강신도시
이런 가운데, 경기도시공사에서 김포 한강신도시 중소형 아파트 현대 힐스테이트/ 대림 e편한세상을 파격적인 혜택으로 분양 중이어서 최근 소액 내집 마련을 원하는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총 2549세대가 분양 중인 현대 힐스테이트/ 대림 e편한세상은 전 세대 모두를 84㎡로 공급하면서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무이자 조건으로 입주 시까지 추가비용이 없고, 전매 제한 기간이 3년(2013년 3월 예정)이나 분양가 상한제 폐지와 맞물려 전매 제한 역시 사라질 것으로 예상돼 환금성까지 높아,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현대건설과 대림산업브랜드의 아파트 분양가격이 3.3㎡당 / 910만원대라는 파격적인 분양가를 제시하여 최근 전세대란과 부동산 시장 회복세와 맞물려 소액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도로망 확충과 대중교통시스템 모두 만족!
이 뿐만 아니라, 한강신도시와 올림픽대로를 잇는 김포한강로가 6월 조기 개통됨과 동시에 올림픽대로 행주대교 남단부터 방화대교 남단 구간을 6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매우 용이해졌을 뿐만 아니라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까지 진행 중이어서 앞으로 투자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이 완료되면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강남까지 50분에 도착할 수 있다”면서 “김포가 수도권의 새로운 거점도시로 성장하고, 한강 신도시도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고 말했다. 더욱이, 6월부터 본격적으로 김포한강신도시 입주가 이루어짐에 따라 버스노선을 46개를 새롭게 증설해 360여대를 투입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우선 상반기 중 시급한 교통노선인 한강신도시~강남역, 한강신도시~계양역 (서울역 공항철도 연계)을 운행하는 노선을 우선 개통한다고 밝혔다.
전세대란 속 마지막 기회!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수도권 전세대란 속에 중소형 아파트 한강신도시 현대 힐스테이트와 대림 e편한세상은 좋은 입지조건과 파격적인 분양가로 소액 내집 마련을 원하는 분들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며 “입주민들의 경제사정을 감안해 중도금 무이자혜택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선착순 동. 호 지정계약 진행 중이며, 조기마감이 예상되므로 로얄층 확보를 위해 미리 상담 예약 하시고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
자세한 분양관련 문의는 ☎031) 980-4791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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