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약 산업 삼성의 5대 신수종 사업 가운데 하나이다. 이에 삼성은 바이오제약 산업에 본격적인 진출을 위해 세계적 바이오제약 서비스 업체인 미국의 퀸타일즈(QUINTILES)사와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오는 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투자 할 계획인 이번 합작사는 자본금 규모만 무려 3천 억원에 달하며, 삼성전자가 40%, 삼성에버랜드가 40%, 삼성물산이 10%, 퀸타일즈사가 10%의 지분 갖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삼성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 송도 경제구역 내, 27만㎡ 부지에 바이오의약품 생산플랜트 건설을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이는 냉장•냉동 항공 물류가 필요한 해외 수출용 제품이 대부분인 바이오 의약품의 특성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또한 해외 제약업체들의 입출국과 외국인 임직원 거주가 편리하다는 지역적인 장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다.

송도 ‘글로벌 캠퍼스 푸르지오’가 주목받는 이유

송도 글로벌 캠퍼스 푸르지오에 대한 투자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송도 신도시 190-2번지 (Rm1블록)에 위치해 있는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는 지하 2층에서 최고 지상 45층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총 1,703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일단 입지적으로는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단연 돋보인다. 작년 개통한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구간 테크노파크역과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약 245,021㎡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문화공원과 맞닿아 있다. 한 마디로 역세권과 조망권, 쾌적한 생활환경이라는 삼박자를 두루 갖춘 셈이다.

또한 초등학교 2곳과 중, 고등학교 한 곳이 사업지 인근,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개교할 예정이다. 특히 사이언스 빌리지 스트리트몰 역시 도보로 약 5분 거리 내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고 우수한 교육환경과 쇼핑환경을 제공 할 계획이다. 영어상용화구간으로 계획된 스트리트몰은 글로벌 시대, 자녀들의 영어 교육에 큰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분양 관계자는 “이처럼 대부분의 편의시설이 약 5분 거리 내에 전부 마련되어 있다. 송도 국제도시 내, 최고의 입지와 혜택이 만난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져,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는 발코니 확장 시, 시스템에어컨 5대 무료시공, 계약금 분납 등 기존 인기지역인 송도 국제도시의 다른 분양조건보다 파격적인 혜택과 무제한 전매, 그리고 파격적인 플러스 알파 혜택 등으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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