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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의 살인집값에 해방구로 뜨는 KTX정차역 오송 오피스텔

오송생명과학단지내 고수익 주거형 오피스텔 ‘오송미라클’ 눈여겨볼 만


숨막히는 물가상승과 함께 서울의 전세값이 또 한번 올랐다. 이로 인해 서민의 부담이 가중되며 부동산업계에 변화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KTX개통으로 전국이 1일 생활권으로 접어든 마당에 굳이 서울에서 살 이유가 없다는 회의적인 심리가 부동산 시장에서 조심스럽게 일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KTX 정차역인 오송역은 행정구역은 청원군 강외면에 속하지만 불과 40분대에 서울에 다다른다. 지역에 따라서는 서울시내에서 출퇴근하는 것보다 시간이 적게 들 만큼 접근성이 좋다.


여기에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보건복지부 산하 6대 국책기관과 첨단의료복합시설이 입주한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최근 세종시 정상추진이라는 호재가 더해져 오송의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정부산하기관이나 대형병원의 직원들의 경우 서울에 가족을 두고 혼자 전세, 월세로 생활하는 이들로 적지 않다.

 


하지만 현재 오송지역에 있는 아파트와 원룸만으로는 6대 국책기관 및 7대기관과 58개 민간업체 입주인원 수요 (약 38,000 명 예상)을 충족시키기 어려운 실정이다. 때문에 오송지역의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은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이 중 오송생명과학단지내의 최초 오피스텔인 ‘오송미라클’은 KTX역세권 상업지역내 위치하고 있어 청주국제공항 20분, 세종행복도시15분, 경부IC 10분, 중부IC 20분 등으로 인근 어떤 주거시설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위치적 강점이 돋보인다. 향후 수도권 전철이 개통되면 오송미라클 오피스텔의 가치는 지금의 배가 될 것으로 인근 부동산 업계는 점치고 있다.


지하1층~지상 14층 규모의 오송미라클 오피스텔은16평형(54.139㎡) 48세대, 19평형(61.311㎡) 11세대, 29평형(97.028㎡) 11세대, 45평형(149.911㎡) 1세대 등 71세대로 구성, 분양되며 전용율은 75%에 이른다.


내부시설로는 젊은 직장인, 신혼부부 등이 선호하는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전기쿡탑, 에어컨, LCD TV, 붙박이장 등 생활편의가구, 전자제품이 풀옵션으로 갖춰져 있다.


또한 오송미라클 오피스텔은 주차타워, 최첨단 경비시스템 등을 갖춘 것은 물론 진도 7의 지진에도 견디는 내진설계로 최근 일본대지진으로 대두되고 있는 오피스텔, 아파트 안전 시스템에 불안을 불식시켰다.


오송미라클 오피스텔은 실 투자금이 2000만원대로, 담보대출은 80%까지 가능하다. 현재 분양 중인 오송미라클 오피스텔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cool2623)를 통해 살펴볼 수 있으며, 문의전화(043-239-1000)로 24시간 분양 상담이 가능하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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