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앱’에는 GS건설이 발행하는 고품격 프리미엄 잡지인 ‘가가자이’ 내용과 GS건설 분양단지 정보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문화이벤트에 참여하고 소통공간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남길 수도 있다. 또 현재 200만명 이상이 다운 받은 것으로 알려진 스테디셀러 앱 ‘불리(Booooly)’ 게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자이앱’에는 개그우먼 조혜련 집에 적용한 아이방 인테리어, 가수 린과 성시경이 함께 한 자이갤러리 문화행사, 부동산 전문가 고종완이 알려주는 올해 부동산 전망 등 다양한 콘텐츠가 담겨있다. 또한 오프라인 잡지로 확인할 수 없는 유명인 인터뷰, 공연 실황 등을 동영상으로 즐길 수 있다.
GS건설은 현재 안드로이드 기반 애플리케이션도 개발 중으로, 오는 5월경이면 안드로이드폰버전 옵티머스블랙, 갤럭시S2등 더욱 많은 스마트폰 제품에서 ‘자이앱’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자이앱’에 담겨진 컨텐츠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이용자가 아니더라도 일반 PC에서 자이홈페이지에 접속해 즐길 수 있다.
<김민현 기자@kies00>kie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