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지송 사장과 임직원을 비롯해 소년소녀가정, 위탁가정, 탈북가정 어린이와 인근 임대주택 거주 가족 등 2000 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LH는 이날 초청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적은 ‘희망통천’ 날리기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어린이가 좋아하는 인기가수 공연과 마술쇼, 드림하우스 집짓기, 나무곤충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현도관 홍보실장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강주남 기자@nk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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