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경기 김포한강신도시 Aa-09블록에 짓는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2차’<조감도>의 일부 부적격당첨 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ㆍ호 지정 계약을 실시중이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대세로 자리잡은 전용면적 59㎡의 단일주택형으로 구성된 반도유보라2차는 최고 30층 13개 동에, 총 1498가구의 대단지로 이뤄졌다.
특히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2차에서 선보인 59㎡(구 24형)에서 처음 선보인 특화평면은 합동분양을 실시한 3개사중 가장 높은 호응을 얻으며 약 3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내달 올림픽대로와 연장되는 김포한강로 개통예정이며, 사업지 인근의 신도시IC(가칭)를 통하면 20분대 여의도 생활권이 가능해진다.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2차는 계약금 1000만원, 발코니확장 계약금 100만원으로 계약을 마칠 수 있다. 또한 중도금 30% 무이자 및 30% 이자후불제를 지원해 초기부담을 크게 낮췄다.
잔여세대는 김포고촌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직접 확인 후, 선호하는 동호수를 선택해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입주는 2013년 12월이다. 1599-2900.
강주남 기자/namk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