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은 웅진컨소시엄(극동건설,웅진코웨이,웅진케미칼,그린엔텍)이 남양주시와 하ㆍ폐수 고도처리 기술개발 및 관련 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남양주시에 위치한 하수처리장을 테스트베드(Test Bed : 실험 공간)로 구축하는 내용의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16일 남양주시청에서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하ㆍ폐수 고도처리 기술개발’ 사업단 ‘글로벌탑 환경기술개발사업’의 참여를 위해 체결됐다.
송인회 극동건설 회장(오른쪽)이 이석우 남양주시장(왼쪽)과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