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는 케익, 빵 등의 재료로도 많이 쓰이고 우유나 요거트에 넣어 먹기도 한다. 토마토, 바나다, 키위 등 다른 과일과 함께 갈아서 주스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함승종 블루베리코리아 대표는 “블루베리로 식초를 만들어 올리브유를 섞어 샐러드 드레싱을 해서 먹어도 맛있다”며 “블루베리로 만든 소스는 스테이크와도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음식 외에 블루베리는 천연화장품 소재로도 쓰이고 있다. 블루베리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미스트나 마스크팩, 비누, 샴푸 등도 판매되고 있다.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