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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농사 레알팜, 유저 90% 매우 만족
[헤럴드경제]로또의 게임 사업부인 네오게임즈(대표 박동우)는 ‘진짜 농장이 온다’를 모토로 하는 스마트폰용 타이쿤 팜 게임 ‘레알팜’이 티스토어(TStore) 베타 서비스를 통해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레알팜’은 서울대 원예학과 전창후 교수팀의 검수 및 테스트를 통해 실제 농사에 가까운 리얼리티를 추구한 게임으로, 실제 농사처럼 거름주기, 물주기, 온도관리 등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더 좋은 농산물을 수확할 수 있다.

특히 ‘레알팜’은 농사 숙련도를 높여 달인/신 등급의 농산물을 수확하면 얻을 수 있는 레알 쿠폰을 통해 친환경 채소와 과일 등 실제 농산물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캐릭터 성장에 따라 스킬을 투자하는 RPG 요소, 유저들이 판매한 작물의 수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시장 시스템 등 기존 팜류 게임과 차별화된 게임성을 갖고 있다.

‘레알팜’은 22일 현재 티스토어 내에서 전체 유저의 약 90%로부터 매우 만족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만족스럽다는 평가까지 합치면 총 92%가 게임에 호평, 평점 4.8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유명 스마트폰 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에서도 하루 평균 500건의 게시물이 작성되는 등 커뮤니티 내 인기작으로 등극했다.



유저들은 “경영게임을 안해본 게 없는데 그 중에 이게 레알 최고다”, “지금까지 이 정도 퀄리티의 농사게임이 있었나?”, “처음엔 뭔가 했는데 이제는 밤을 새서 한다”라며 호감을 표했다.

실제 농산물을 받을 유저 1호도 4일만에 나왔다. 실제 농산물을 받을 유저 1호는 게임 내에서 ‘사랑’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유저로, 당초 첫 응모자가 나오는데 한 달은 걸릴 것이라는 내부 예상과 달리 4일만에 10장의 쿠폰을 모두 모아 개발자들을 놀라게 했다.

‘사랑’ 유저는 “휴대폰 들여다보는 시간이 많아 여자 친구에게 미안했는데, 농산물을 받게 돼 마음이 편하다”라며, “이번에 받게 된 계절 과일은 여자친구가 집에 놀러 올 때 같이 먹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네오게임즈 박동우 대표는”레알팜이 가진 사실적인 게임성과 RPG와 같은 성장 요소가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레알팜을 즐겨 준 유저들에게 감사드리며, 더 큰 만족을 안겨드리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앞으로 계속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레알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realfarm.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티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http://bit.ly/realfarmT)할 수 있다.

http://www.neogames.kr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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