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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숭실대, 스마트 서비스 보안연구 센터 오픈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가 최근 김대근 총장을 비롯 정경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박창섭 정보보호학회장, 이장훈 KISIA 부회장 등 정보보안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서비스 보안연구 센터(ITRC) 개관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숭실대 ITRC는 지식경제부에서 지원하는 대학 IT 연구센터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총 35억 4000만 원 투입됐으며 정부출연금 30억원에 민간(대학+기업)이 5억 4000만원을 부담했다. 숭실대를 비롯한 6개 대학, 9개 기업에서 96명의 전문가가 연구개발에 참여하며 연구 기간은 2015년 12월 31일까지 3년 7개월이다.

총괄책임자인 숭실대 정보통신전자공학부 정수환 교수는 “ITRC의 3대 중점 과제인 클라우드 보안 프레임워크 기술 개발, 스마트기기 보안 기술 개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보안 기술 개발에 전력하겠다”며 “아울러 유기적 산·학 연계시스템을 통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정보보안 전문가를 집중 양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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