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 대표 권이형)은 유니아나(대표 윤대주)가 서비스 중인 웹게임 ‘웹영웅전’의 채널링 서비스를 금일 6일(목)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웹영운전:남제북개(이하 웹영웅전)’는 중국 무협소설의 거장 김용의 소설을 세계관으로 협객, 무공, 사제 등 무협의 고유 요소가 게임 시스템으로 구현되어 있는 웹RPG(역할수행게임)이다.

지난 2011년 9월 오픈 이후 꾸준한 업데이트로 국내 대표 무협 웹게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웹영웅전’에서 이용자는 소설 속 등장 인물인 협객들을 영입해 함께 전투를 펼치면서 고수로 성장하게 되며, 스토리가 살아있는 퀘스트를 통해 무협 소설 속 주인공이 되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커뮤니티를 위한 사제시스템과 유저 간 전투 대회인 화산논검, 다양한 던전 등 RPG 재미 요소들을 즐길 수 있다. 엠게임은 ‘웹영웅전’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월 16일(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엠게임을 통해 ‘웹영웅전’의 신규 회원이 되어 게임에 접속하면 경험 선물상자와 게임머니를 선물하고, 30레벨에서 60레벨까지 매 10레벨을 달성하면 레벨 별로 캐시아이템과 같은 쿠폰을 지급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프리미엄 상품을 처음 구매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도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한편 엠게임은 이번 ‘웹영웅전’과 같은 웹게임 ‘쾌걸삼국지’, ‘신마전설’ 등을 비롯해 ‘퀸스블레이드’, ‘드라고나 온라인’, ‘테일즈런너’, ‘골프스타’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채널링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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