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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넝굴당’ 오연서, 종영 소감 “말숙이로 살 수 있게 해줘서..”
오연서는 지난 9월 9일 오후 ‘넝굴당’ 마지막 방송 후 인터넷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날 “‘넝굴당’과 말숙이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배우 오연서가 되겠습니다”라며 응원을 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남겼다.

또한 그는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과 스태프들 한 명, 한 명에게 감사와 애정을 표했다.


네티즌들은 “‘넝굴당’이 끝나서 서운했는데 말숙이가 직접 편지까지 써주니 정말 좋다” “우리 밉상 말숙이 철들었네” “언니, 언제나 응원할게요. 다음 작품 기다릴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오연서는 현재 광고는 물론 화보와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새로운 만능 엔터테이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그는 현재 광고 및 화보 촬영 등을 소화하며 휴식과 차기작품을 검토할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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