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국내 관광산업의 선두 기업인 ㈜리솜리조트(대표 서환석ㆍ사진 왼쪽)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품질 우수성 조사 지표인 ‘2012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 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휴양 콘도미니엄 서비스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리솜리조트는 이미 오래 전부터 서비스 품질 및 사내표준 관리 전담부서인 품질경영팀을 만들어 고객 불만처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교육, 모니터링 등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사용자품질지수(KS-QEI) 휴양 콘도미니엄 서비스 부문에서 1위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한 것이다.
리솜리조트 서환석 대표는 “국내 소비자 및 제품 전문가가 직접 리조트를 이용하고 품질의 우수성과 고객만족도, 신뢰성, 서비스, 이미지 등에 대한 평가를 기준으로 하였다는 점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의의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찾고 싶은 리조트, 내 집처럼 편안하고 따뜻한 리조트의 이미지를 유지하고, 글로벌 리조트로써 지속적인 개발과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은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는 여타의 민간기관에서 운영하는 각종 인증ㆍ수상제와 달리 공신력 있는 국가 공인기관에서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국내 대표적 사용자품질만족도 평가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2년 연속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 1위 기업으로 선정된 리솜리조트는 안면도 리솜오션캐슬과 덕산 리솜스파캐슬, 제천 리솜포레스트, 중국 리솜골프리조트 웨이하이까지 총 4곳을 운영하고 있다. 각 리조트마다 지역별 특화된 테마 및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여 ‘명품 리조트’로써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으며, 창립 이후 대한민국의 고급 휴양 문화를 이끌어가는 소명 아래 리솜만의 가치를 키워왔다.
특히 리솜오션캐슬은 2001년 7월에 오픈한 고품격 해양리조트로 평균 90%가 넘는 주말예약률도 개관 10년이 넘게 지속되고 있고, 국내 최초 스파를 테마로 한 사계절 온천테마파크 리솜스파캐슬은 지난 2010년부터 3년 연속 리조트 업계에서는 최초로 서비스부분 ‘KS 인증’ 마크까지 따내며, 국민 리조트로 발돋움하게 됐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10년 12월 리솜리조트는 또 한번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는데 바로 선진국형 건강리조트 ‘리솜포레스트’다. ‘진정한 쉼’을 모토로 국내 최초의 힐링리조트로 태어난 이 곳은 원시 자연과 지형을 90% 이상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올 하반기 아쿠아힐링센터 오픈으로 건강과 치유를 위한 한방아쿠아테라피, 숲 테라피 프로그램, 오가닉 영양식단, 멀티테라피 등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분양중인 리솜포레스트의 회원이 되면 직영리조트인 리솜오션캐슬, 리솜스파캐슬, 리솜골프리조트 웨이하이를 회원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철저히 회원제로 운영되어 오직 분양회원만 본사 예약팀을 통해 객실 예약을 할 수 있다. 다양한 회원 혜택과 관련한 내용은 홈페이지(www.resomforest.com) 혹은 모바일 사이트(http://m.resomforest.com)를 참고하거나 리솜리조트 본사 마케팅팀(02-5989-114)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상담 받을 수 있고, 안내홍보물 신청 시 무료로 발송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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