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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자식상팔자’, 6회만에 분당 최고 시청률..‘아내의 자격’ 추월직전
‘무자식 상팔자’가 분당 최고 시청률 5%대에 올라섰다.

지난 11월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는 3.9%의 시청률(AGB 닐슨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광고 제외)을 기록, 4%를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은 5.4%.

이로써 ‘무자식 상팔자’는 JTBC 개국 이후 최고 성과를 거둔 드라마 ‘아내의 자격’의 기록에 한발 더 다가섰다.


‘아내의 자격’은 최종회인 16회(2012년 4월19일 방송)에서 평균 시청률 4.4%, 분당 최고 시청률 6%를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무자식 상팔자’는 방송 시작 3주 만에 이에 근접하는 기록을 남겨 향후 성적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이날 ‘무자식 상팔자’는 혼자 아이를 키우겠다고 고집하던 소영(엄지원 분)이 퇴원 하루만에 두 손을 들고 집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담아냈다. 결국 삼촌들의 계략대로 아이는 준기(이도영 분)의 아이로 포장됐고, 희재 부부(유동근, 김해숙)는 손녀를 안고 “제 엄마 어렸을 때 하던 짓을 그대로 한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7회 예고편에서는 소영이 낳은 아이의 생부 역으로 이상우가 특별 출연, 집에 찾아왔다가 아버지와 삼촌들에게 봉변을 당하는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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