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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엽, 커플 데이트 무비로 ‘어느 날, 사랑이 걸어왔다’ 추천
가수 정엽이 쌀쌀한 겨울날 연인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로 ‘어느 날, 사랑이 걸어왔다’을 추천했다.

오는 12월 13일 개봉을 앞둔 ‘어느 날, 사랑이 걸어왔다’는 사랑을 잃은 남자와 기억을 잃은 여자가 우연히 만나 가까워지면서 다시 한 번 용기를 내 세상으로 나아간다는 밝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정엽은 영화 속 로맨틱 OST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노래와 영화의 어우러짐이 ‘원스’, ‘어거스트 러쉬’를 생각나게 한다”며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겨울, 연인이랑 같이 보기 딱 좋은 영화인 것 같다”고 커플 관객들이 함께 즐길 데이트 무비로 손꼽았다.


정엽의 정규 2집 ‘파트2’가 오는 12월 12일, ‘어느 날, 사랑이 걸어왔다’의 개봉은 12월 13일로, 2012년 마지막 달은 가요계와 영화계 모두 따뜻한 감성의 로맨틱 멜로디가 울릴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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