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문지윤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설산을 오르고 있는 문지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문지윤은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 안방극장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그는 드라마 종영 이후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사진은 이러한 팬들을 위한 사진으로, 공개된 사진 속 문지윤은 산사나이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메이퀸’ 종영 이후 차기작을 위해 하루도 거르지 않고 도봉산을 오르고 있다.
그는 다음 작품에서 더욱 세련되고 샤프한 모습으로 변신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궁금했는데 정말 반갑다 상태야” “산사나이 엄홍길 포스가 물씬” “색다른 모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지윤은 지난 해 지성-김아중과 함께 ‘나의 PS파트너’에서 호흡,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며 활약을 펼쳤다. 그의 2013년 행보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