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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즈 뉴욕,7건의 특별한 프로젝트 선정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오는 5월 10~13일 뉴욕 맨하튼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프리즈 뉴욕(Frieze NewYork) 2013’의 특별프로젝트 7건이 정해졌다. ‘Frieze Projects’라는 이름의 이 프로젝트는 프리즈 아트페어가 열리는 뉴욕 맨하튼의 아트페어장 일대와 랜달 섬 공원에서 시행된다.

금년 프리즈 프로젝트에 자신의 작품(커미션 웍)을 선보일 작가로는 리즈 글린(Liz Glynn), 마리아 로보다(Maria Loboda), 마테오 탄나트(Mateo Tannatt), 안드라 우수타(Andra Ursuta), 그리고 마리안느 비탈레(Marianne Vitale)가 선정됐다. 이들 다섯명의 작가는 각기 장소특정적(site-specific) 작업을 시행하게 된다.

아울러 지난 1971년 고든 마타-클락과 캐롤 굿덴(Gordon Matta-Clark and Carol Goodden )에 의해 구상됐던 레스토랑에서의 음식만들기 퍼포먼스가 새로운 아티스트들에 의해 펼쳐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1건의 또다른 프로젝트가 기획돼 있다.

한편 올해 ‘프리즈 뉴욕 2013’ 아트페어에는 전세계에서 180개의 화랑이 참여한다. ‘프리즈 런던’과 마찬가지로 독일의 금융기업 도이체방크(Deutsche Bank)가 후원한다. www.friezeprojectsny.org

yr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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