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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스트리트인스티튜트’→‘월스트리트잉글리쉬’ 브랜드명 변경
[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글로벌 영어교육센터인 월스트리트 인스티튜트 코리아가 11일부터 ‘월스트리트 인스티튜트’ 브랜드명을 ‘월스트리트 잉글리쉬(Wall Street English)’로 변경한다.

이는 미국 본사의 글로벌 전략에 따른 것으로 영어회화 전문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영어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 할 수 있다는 미래지향적 철학을 담았다. 새롭게 교체된 BI도 영어를 통해 세계로 나아갈 기회를 뜻하는 상징으로 ‘문’을 형상화했다.

서주석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대표는 “월스트리트 잉글리쉬는 영어, 일어, 중국어 등 다른 외국어까지 가르치는 학원과 달리 스피킹에 심화된 영어교육만 전문적으로 해 왔다”며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영어회화에 대한 전문성을 부각시켜 브랜드 정체성을 확실히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월스트리트 잉글리쉬는 글로벌 교육그룹 피어슨 계열사로 세계 27개국 460개 센터에서 매년 18만명 이상 회원을 배출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지난 2002년 강남센터를 시작으로 전국 7개 센터를 운영중이다.

월스트리트 잉글리쉬는 리브랜딩을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홈페이지(www.wallstreetenglish.com)에서 실시하는 퀴즈 이벤트에 응모하면 정답자 8명을 추첨해 80만원 상당 2개월(1레벨 기준) 무료 수강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sjp1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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